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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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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과 여행을 동시에! 양평 자전거여행과 문호리 플리마켓 투어 계절마다 각기 다른 모습을 품고 있는 여행지의 다양한 볼거리를 감상한다는 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가을 날의 아름다움과 정취가 물씬 풍기는 여행지 양평은 가족과의 즐거운 나들이,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곳 중 하나죠. 금방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 선선한 날씨를 자랑하는 이번 주말엔 가족. 연인과 함께 양평에서 가을 풍경을 즐기며 플리마켓 투어를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오늘은 비어투데이와 함께 아름다운 강변도시 양평으로 떠나보시죠! 가을바람 따라 떠나는 #양평여행 속으로!서울에서 약 1시간 반 정도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면 자연의 아름다운 그대로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양평에 도착합니다. 양수역에서 2km 정도 떨어진 곳엔 남한강과 북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
홍대 쿨하게 즐기기 2탄, 일상에서 만나는 예술 홍대 프리마켓 홍대 쿨하게 즐기기 2탄, 홍대 프리마켓 홍대 버스킹 핫스팟 소개 포스팅에 이어 홍대 쿨하게 즐기기 2탄! 바로 주말마다 열리는 장터 홍대 프리마켓을 소개합니다. 프리마켓은 열린공간에서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과 시민이 만나 소통하고 교류하는 자생예술시장이자 축제입니다. 프리마켓을 물건을 사고파는 벼룩시장으로 오해하시면 서운합니다. 프리마켓의 핵심은 거래가 아닌 만남! 창작자와 시민을 창작이라는 매개로 이어주는 장소이자 축제인 것이죠.^^ 프리마켓에서 마주친 3가지 사실 지난주 홍대 버스킹 핫스팟에 앞서 프리마켓을 소개하고 싶었는데 우천으로 행사가 취소되었다는 슬픈 이야기ㅠ 하지만 서운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홍대 프리마켓은 매주 토요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열리니까요. 색다른 나들이가 고플 때, 나만..
햇살 좋은 토요일 오후에는 홍대 앞을 걸어보자 어느새 완연한 가을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듬뿍 머금은 바람이 유난히 포근하게 느껴지는 요즘,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시나요? ^^ 저는 그럴 때면 젊음이 숨 쉬는 홍대 앞 거리를 산책해보는데요. 다른 곳보다 늦게 잠이 드는 동네라 오후가 돼서야 깨어나기 시작하는 상점들의 모습을 본다거나 골목골목 숨어 있는 벽화를 찾아보고, 예쁜 카페들을 기웃거리는 재미가 괜찮답니다. 홍대 앞은 클럽데이가 열리는 금요일 밤도 괜찮지만, 토요일 오후야말로 진정한 매력을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홍대 앞 문화를 대표하는 공간인 '놀이터'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프리마켓(Free Market)이라는 예술시장이 열리는데요. 개성 넘치는 예술가들이 만든 창작품들을 구경하며 만끽하는 여유로운 시간은 왠지 가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