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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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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내린 날 떠나는 겨울 안반데기 낭만 백패킹 코끝 시린 계절, 겨울이 어느새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 칼바람에 몸을 움츠리게 되지만 ‘이한치한’이라는 말처럼, 이런 날일수록 차가운 맥주가 본능적으로 끌리죠. 때마침 반가운 눈 소식에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겨울맞이를 준비했습니다. 자꾸만 이불 속으로 파고드는 몸을 일으켜 하이트와 함께 설원 가득 펼쳐진 낭만을 찾으러 떠나볼까요? 구름 위의 땅, 설국(雪國) 안반데기를 오르다.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함께 찾아온 이곳은 구름도 쉬어가는 마을 구름 위의 땅, 안반데기입니다. 안반데기는 해발 1,100m의 고산지대로, '안반데기'는 떡메로 떡을 치는 안반처럼 우묵하면서도 널찍한 지형에서 유래된 이름이며 '안반덕'의 강릉 사투리입니다. 총 28여 가구가 거주하는, 전국 최대 ..
11월 넷째주, 블로거들의 맥주와 맛있는 안주이야기 소설이 지나고, 첫눈이 내렸는데요. 비투지기의 주변에는 첫눈을 봤다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 여러분은 보셨나요? HITEJINRO 페이스북에도 아직 첫눈을 보지 못했다는 분만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된 거 이번어 주에 내린 건 첫눈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함박눈을 기다려 보는 건 어떨까요.ㅋ 다음 주에 또 눈 소식이 있다고 하니 그때는 많은 분이 첫눈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날씨는 춥지만 스카프와 장갑으로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박마초 님의 교대역 맛집 활화산 조개구이 박마초 님께서는 교대 맛집으로 유명한 활화산 조개구이에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여기서는 무한리필 메뉴를 주문하면 각종 조개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고, 맥스 2병을 주문하면 1병을 더 주는 2+1 행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