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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후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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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맛집] 맛있는 안주들의 집합소! 분위기 좋은 논현동 맛집, 육구포차 흥겨운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즐길 맛있는 안주 어디 없을까요? 있습니다! 맛있는 안주 집으로 정평이 나있는 곳, 영동시장 근처에 있는 분위기 좋은 논현동 맛집 육구포차가 바로 그곳! 맛있는 안주와 함께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부터 시선 집중! 육구포차에서 만난 맛있는 술과 안주의 매력에 흠뻑 취해보시길 바랍니다. 맛있는 안주들이 여기 다 있다고?! 소문 자자한 논현동 맛집, 육구포차 육구포차의 오픈 시간은 오후 다섯 시 반, 보통 여섯 시부터 정상영업을 시작합니다. 오픈을 알리는 신호는 육구포차 간판에 불이 들어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특히 메인간판 양옆으로는 참이슬과 하이트를 제공한다는 미니 간판이 시선을 끕니다. 육구포차에서는 맛있는 안주와 깨끗한 소주 참이슬, 친구와 함께 즐길 때 빠질 수..
[논현동 맛집] 신선한 참가자미 세꼬시가 일품! 언제 방문해도 푸근한 세꼬시닷컴 누구에게나 오래된 친구처럼 언제 방문해도 푸근한 인상을 주는 단골 식당이 있습니다. 오늘 비어투데이를 통해 소개해드리는 맛집은 동해에서 직접 공급 받아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언제나 푸근한 미소로 자꾸만 발걸음을 향하게 만드는 오랜 친구 같은 곳입니다. 오랜 친구와 함께 참이슬 후레쉬 한 잔을 나눌 곳을 찾고 계시다면 오늘 소개해드리는 세꼬시닷컴을 방문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동해에서 갓 잡은 해산물을 바로 공급받아 신선함이 살아 있는 세꼬시닷컴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세꼬시닷컴은 대형 수족관에 가득한 다양한 생선들 덕분에 강원도나 부산의 수산시장 한 가운데 자리잡은 횟집과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세꼬시닷컴의 수족관을 구경하고 있으니 생선을 동해안에서 직송하고 있다는 문구를 확인했는데..
열혈 청춘들아 모여라, 참이슬 1박 2일 레알MT 시즌10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 여기 있어요, 레알MT 숙소도, 전세버스도, 캠프파이어도 공짜! 청춘이라면 한번쯤 참여해보고 싶은 진정한 MT, 참이슬 1박 2일 레알MT가 벌써 10회를 맞이했습니다. 이번에는 무르익어가는 가을을 맞아 경기도 가평에 자리잡은 독박골 별빛마을 펜션에서 열렸는데요. 참이슬 1박2일 레알MT는 슬로건 그대로 음식을 제외한 모든 것이 공짜로 준비된 공짜 MT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선별하여 대학생 놀이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 나가고 있습니다. 가평에 도착해보니 학생들이 도착하기 전부터 이벤트 스태프들과 펜션 직원 분들이 행사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마치 폭풍이 밀려오기 전의 고요함처럼, 새 지저귐 하나 없이 조용한 기운이 감돌았습니다. 맑은 하늘과 뜨거운 가을 햇..
7월 셋쨰주, 블로거가 전하는 퇴근 후 소주가 생각나는분들을 위한 맛집 이야기 퇴근 후, 소주가 땡기시는 분들! 여기갈까 저기갈까 고민 많으시죠? 소주의 맛이 좋으려면 안주선택이 적절해야한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저희 비투지기가 소주의 맛이 달달하도록 맛집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신군 신민식님이 전하는 은행골 도몽맛집 이야기 최상급 참다랑어참치회와 초밥을 진정히 즐기는 자들만 가는 도봉에 있는 맛집, 은행골을 소개할까 합니다. 신군 신민식님은 처음에 참치를 좋아하지 않았고, 참치를 찾아먹은 것이 아닌 누군가에게 이끌려서 먹는게 전부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은행골이라는 맛집이 존재해서 사람들이 참치회를 왜 좋아하는지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은행골은 참치 중 최고로 치는 참다랑어만 사용하며 다양한 부위를 먹어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맛은 정말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입에서 살~살..
6월 넷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톡톡튀는 고깃집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고기! 삼겹살, 오겹살, 갈비, 불고기 등등... 고기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막상 고깃집에 들어서 보면 대부분 비슷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모든 고깃집이 다 비슷한 것만은 아니었네요.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에서는 톡톡튀는 고깃집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기새 요이님이 전하는 제주오겹살 왕돌판구이 이야기 일주일에 한 번은 삼겹살을 먹어줘야 한다는 아기새 요이님은 제주오겹살 왕돌판구이에 다녀오셨어요. 가격도 착한 이 곳은 어머어마하게 큰 돌판이 특징이네요. 커다란 불판 덕에 베이컨, 버섯, 콩나물, 김치 등등 오만가지가 한꺼번에 올라간다고 합니다. 고기와 함께 참이슬도 빠질 수 없겠죠? 함께 간 지인분이 참이슬 한병을 혼자 다 마셨다고 하네요^^ ..
고소한 기름 냄새의 유혹!-공덕동 빈대떡 골목 퇴근길 발걸음 사로잡는 유혹의 맛 △ 보기만 해도 고소한 냄새가 전해지는 이 곳은 어디일까요?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여기에 바삭한 식감까지… 서민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맛의 천국길이 있으니, 공덕동 빈대떡 골목이 바로 그곳. 오만가지 튀김과 전이 종류별로 길게 늘어선 이곳은 인근지역 회사원들의 저녁 퇴근길 발걸음을 유혹하는 곳이랍니다. 이곳에서는 엄청나게 다양한 튀김과 전들이 끝도 없이 늘어선 진풍경을 볼 수가 있는데요. 둥글넓적한 빈대떡과 노릇노릇한 각종 튀김을 구경하는 사람들의 눈빛은 반짝반짝~ 도저히 구경만 하고는 못 배길 것 같은 맛깔스러운 자태의 빈대떡과 튀김이 한 가득 입니다. 무한상사의 ‘정총무가 쏜다’에서 방송을 탄 후로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된 국민 맛 골목..
참이슬과 즐기는 진짜 참치! ‘희수참치’에서 진짜 참치를 맛보다 이것이 레알 Real! 미각을 깨우는 섬세한 맛-희수참치 ∆ 참치의 맛을 일깨워 주는 ‘희수참치’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맛 때문에 참치회 좋아하는 분들 참 많죠? 동네마다 참치횟집도 참 많습니다.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참치횟집에서 배가 부를 때까지 먹을 수 있는 ‘질보다 양’의 참치에 길들여져 있던 저로서는 ‘참치=배부를 때까지 먹는 회’로만 인식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희수참치에서 아, 참치는 ‘맛’으로 먹는 거구나! 깨닫게 되었답니다. 부위별 제대로 된 참치 맛을 보고 나니 참치도 이제 좀 ‘맛’을 따져가며 먹게 될 것 같아요. 와인도 알고 마시면 더 맛있고, 커피도 바리스타가 제대로 내린 커피를 마셔봐야 진짜 커피 맛을 알 수 있듯 맛있는 참치의 기준을 알게 해준 희수참치를 소개합니다...
6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한국의 멋이 살아있는 주점 이야기. 이곳 저곳 주점들을 다니다 보면 일본식 이자카야, 서구식 호프 등 외국의 문화가 깃들어 있는 주점들이 대부분이죠. 하지만 한국인이기 때문 인걸까요? 때로는 한국의 정취가 느껴지는 곳에서 시원하게 한잔 하고싶은 생각이 떠오를 때가 많은데요. 한국의 정취가 느껴지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술 한잔 즐기고 싶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는 한국의 멋이 살아있는 주점 이야기 입니다. 풍기문란손C님이 전하는 군산 도싯골 이야기 군산 오식도동에 위치한 도싯골에 방문하신 풍기문란손C님. 오늘의 메뉴는 삼겹살, 냉면과 함께 참이슬로 선택을 하셨습니다. 커다란 솥뚜껑 위에 고기, 콩나물, 묵은지, 떡 버섯 등을 올려놓고 한국사람 스타일로 기본 셋팅을 하셨네요. 도싯골은 된장찌개가 진짜 맛있답니다..
5월 셋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스트레스가 풀리는 이야기 회사에서, 가정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스트레스가 쌓일 때가 많죠. 요즘처럼 점차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작은 일에도 쉽게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지요. 이렇게 스트레스가 쌓인 날 여러분은 어떻게 기분전환을 하시나요? 스트레스타파를 위해 이번주에 준비한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는 스트레스가 풀리는 이야기 입니다. 건빵쥔병아리님이 전하는 통통불닭발 이야기 건빵쥔병아리님은 출산후, 육아 스트레스로 매운게 먹고 싶었을 때 지역카페분들에게 추천받은 통통불닭발을 다녀셨다네요. 아시는 분은다 안다는 매운닭발의 최고봉. 정말 눈물이 쏟아지고 혀는 마비되고 입술이 아린 닭발을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역시 빠질 수 없는 참이슬과 함께 매운 맛을 달래줄 음료수도 준비하셨네요^^ 노릇노릇한 갈매기살부터 한 점 구워먹..
신촌 ‘퐁당퐁당’에는 참이슬과 즐기는 1,000원 안주가 있다!없다? 착한 가격의 1,000원 안주 ∆ 가벼운 주머니도 걱정 없다!! 퐁당퐁당과 함께라면~ 산에 들에 꽃이 피고 새순이 돋는 싱그러운 5월, 그러나 우리네 청춘들은 중간고사 기간이라 도서관에서 전공서적에 코를 박고 지내야 했습니다. 정녕 아름다운 봄은 만끽할 시간도 없이 이렇게 가버리는 것인가? “우리에게 봄날을 보상하라~”고 머리에 띠라도 두르고 싶은 심정이었지요. 드디어 시험 끝, 중간고사로 지친 청춘들이여, 1,000원의 행복을 선사하는 ‘퐁당퐁당’으로 집결! ∆ 신촌의 밤거리 학생들의 든든한 지원군 1000원 안주 번쩍번쩍 화려한 음식점들이 들어선 창천동 먹자골목에는 연대앞 1,000원 안주집 ‘퐁당퐁당’이 있어요. 20명도 채 앉기 어려운 좁디좁은 공간이지만 고마운 가격으로 안주를 즐길 수 있는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