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개찜

(4)
진짜 부산을 맛보다! 올 겨울, 맛있게 즐기는 부산 #소주안주집 추천 엄청난 무더위를 기록했던 여름이 지나고, 찬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에 따뜻하게 몸을 덥혀줄 소주가 당기는 계절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두 만족할만한 맛있는 소주 안주! 비어투데이와 함께 맛있는 부산으로 지금 바로 떠나보시죠. 부산에서 꼭 맛봐야 할 특별한 낙지볶음 #낙곱새40년 전통을 자랑하는 낙지볶음으로 유명한 개미집! 그중에서도 낙지, 곱창, 새우의 줄임말로 통하는 '낙곱새'는 가장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는 대표메뉴입니다. 칼칼하면서 기존의 낙지볶음에 없는 곱창의 기름진 맛이 더해져 더욱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낙곱새는 끝맛이 깔끔한 참이슬과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합니다. 한소끔 끓어오르면 커다란 밥그릇에 얹고 맛있게 비벼 먹는 재미를 느껴보세요.#개미집 동광점- 주소 : 부..
연말모임은 겨울바다향 나는 조개찜과 참이슬 한잔! 논현동 '48번 골목집' 12월 연말모임은 조개찜과 함께! “겨울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을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푸른하늘의 노래 ‘겨울바다’의 한 소절입니다. 노래 가사처럼 겨울. 이맘때가 되면 왜 이토록 바다가 그리워지는 걸까요? 아마도 한해의 걱정 시름 모두 모아 바다에 털어버리고 싶은 마음이겠지요. 2012년을 후련하게 마무리하고 싶지만 미처 바다에 가지 못하는 송년모임이라면 ‘바다내음’ 나는 곳은 어떨까요? 시시콜콜한 속내를 조개껍질 속에 차곡차곡 쌓아 털어 낼 수 있는 논현역 맛집 ‘48번 골목집’을 찾아보았습니다. 바다가 그립다면 조개찜으로! 입구에서부터 신선한 조개들이 반기는 ‘48번 골목집’은 조개찜 전문점입니다. 겨울 술자리에..
푸짐한 조개찜과 함께 매화수 한잔! [통영어물전] 여자, 술 한 잔을 청하다 여자들의 술자리는 좀 특별합니다. ‘눈 맞아서’ ‘심심해서’ ‘허전해서’ 수시로 술자리를 갖는 남자들과 달리 여자들이 ‘술 한 잔 하자’라고 하는 데에는 필시 녹록치 않은 사연이 숨어 있습니다. 일상에 큰 변화가 있다는 말이자, 갑갑한 속을 풀어놓고 싶다는 청이고, 제대로 기분전환하고 싶다는 신호이지요. 그러니 발 닿는 대로 들어서기 보다는 특별한 어디에서의 한 잔이어야겠지요. 불편할 정도로 낡지는 않으면서도 마음이 풀어지는 편안한 분위기, 거기다 길고 긴 수다와 인내심 있게 함께 해줄 담백한 안주가 있는 곳이라면 어떨까요? 활기찬 거리 분위기로 1차 기분을 전환을 하고, 푸짐한 해산물과 술 한 잔으로 속내를 풀어낼 대학로 ‘통영어물전’이 딱 그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내 포장..
조개찜!! 담백하고 맛있는 여자들의 일등안주 해물요리 좋아하세요? 비투걸은 모든 해물을 다 좋아해요. ^0^ 특히 그 중에서도 조개는 아주 사랑하는 음식이지요. 그런 비투걸이 지난주에는 맛있는 해물조개찜을 먹으러 갔었답니다. 짜잔~오늘처럼 비가 부슬부슬 내릴때는 따뜻한 국물이 생각이 나시죠? 이럴 때 가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자~ 맛집 소개 들어갑니다~ 이건 오징어국입니다. 요런 하얀 국물은 보통 지리탕이라고 하던데..그럼 오징어지리탕?ㅋㅋ 그리고 함께 나온 잡어 회무침. 무슨 회인지 알 수 없지만..@_@ 새콤 달콤 맛있어요. 조개찜이 나오기도 전에 이미 맥주도 마시고 회무침도 먹으며 비투걸은 만족~대만족.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부드러운 계란찜도 함께 나와요. 그리고 오늘의 메인 조개찜입니다. 조개찜은 조개구이와 달리 찜이 다 되어서 나오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