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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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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행 - 가맥의 본고장, 전주! 전주 #가맥 을 즐기다 식욕이 왕성해지는 가을날, 비어투데이가 가을을 맞아 식도락 여행 코스를 준비했습니다. 가맥의 본고장 전주입니다. 전주는 볼거리 뿐만 아니라 먹을거리로도 여행가들에게도 사랑 받는 곳이기도 하죠. 특히, 전주에는 '가맥'이라는 독특한 음주 문화가 있습니다. 가맥이란 가게 맥주의 줄임 말 인데요, 가게에서 맥주를 사서 준비된 테이블에서 맥주를 마시는 것을 말합니다. 그 유래는 불분명 하지만 과거 도청과 시청 주변에 슈퍼마켓에서 값싸게 즐길 수 있는 음주문화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가맥 세트가게에서 판매하는 정도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술과 안주를 구입할 수 있어 주머니 가벼운 서민들에겐 마음 놓고 한잔 기울일 수 있는 쉼터가 되어주는 곳! 비어투데이가 다녀온 가맥집은 두 곳을 차례대로 만나보시죠. 1..
3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시원한 맥주 d 이야기 3월을 맞아 날씨가 많이 따뜻해 졌네요. 무엇보다 이제 갓 대학교에 입학하여 캠퍼스 생활을 기다리는 신입생 분들과,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는 많은 대학생 분들에게 따뜻해지는 날씨는 더욱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듯 날이 따뜻해지면서 더욱 생각나는 것이 시원한 맥주 한잔인데요. 그래서 이번주에 준비한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시원한 맥주 d 이야기’ 입니다. 림냥님이 전하는 전주 임실슈퍼 이야기 전주에 가면 꼭 들려야 하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전일슈퍼라고 하네요. 하지만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전주 사람들도 들어가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림냥님께서 추천해 주신 곳이 전일슈퍼 근처에 위치한 임실슈퍼! 황태를 시키면 황태를 굽고 남은 머리를 이용해 얼큰한 수제비까지 함께 만들어 주신다..
12월 둘째주, 블로거들의 맥주와 겨울 이야기 요즘 송년회 약속 덕분에 바쁘신 분 많으시죠? 설마, 어제 송년회에 갔다가 과음해서, 지금 고생하고 있는 분 계시나요?^^;; 즐거운 송년회를 더 신 나게 보내기 위해서는 건강관리가 중요합니다. 되도록 술은 주량에 맞게 드시고요. 다음날 해장으로 속을 달래주는 것도 중요해요. 페루에서는 닭죽으로 이탈리아에서는 에스프레소 두 잔으로 숙취 해소를 한다는데,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북엇국이나 콩나물국이 제일이겠죠? ㅎㅎ 송년회 다음 날 해장도 잘 하시고, 남은 송년회도 모두 즐겁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마트매니아님의 만원데이트로 청계천+이마트 답사 후기 자주 만나는 커플은 데이트 비용도 만만치 않잖아요. 그래서 마트매니아님께서는 만 원으로 여자친구와 알뜰한 데이트를 하셨다고 합니다. 사진 속 음식과 ..
전주만의 독특한 맥주문화 가게맥주? 가게맥주의 원조 전일갑오(전일슈퍼) 전주에 가면 조금은 생소한 맥주문화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가맥이에요. 가맥이란?? 가게 맥주를 줄인 말인데 요즘에 이러한 전주의 형식을 따라 한 곳이 우리 동네에도 두 곳 생겼어요. 한 번 동네에 있는 가맥도 들러보고 싶었지만, 원조인 곳을 먼저 방문하고 나서 생각이 날 때 동네에서도 가보자는 생각으로 아직 가보진 않고 있답니다. 전주의 가맥에서도 가장 유명한 맛집은 바로 전일갑오(전일슈퍼)에요. 전주 맛집을 검색하면 자주 볼 수 있는 곳이죠. 황태포구이와 계란말이의 사진을 봤었는데 정말 이곳은 가봐야 하는 곳이구나...라고 머릿속에 딱 박히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전주 여행 때 들러볼 맛집 1호로 전일갑오(전일슈퍼)를 지정했어요. 전일갑오에 도착하자마자 테이블에 앉으니 아주머니께서 바로 맥주 세 병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