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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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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을 위한 일상의 쉼표, 서해금빛열차와 떠나는 낭만 여행 이름만 들어도 낭만이 떠오르는 ‘기차여행’. 평소엔 그냥 지나쳤던 풍경들을 하나하나 천천히 음미할 수 있다는 점이 바로 기차여행의 묘미 아닐까요. 이런 기차여행을 더욱 즐겁고 특별하게 해 줄 주인공은 국내 최초의 온돌 열차인 서해금빛열차! 겨울의 끝자락에서 봄을 맞이하기 딱 좋은 요즘, 새로운 낭만을 찾기 위한 여정을 향해 비어투데이와 함께 출발해볼까요? 서해의 풍요로운 관광지를 찾아 떠나는 금빛 열차 비어투데이에서 만나볼 서해금빛열차는 장항선을 따라 아산, 보령, 군산, 익산 등 서해 7개 지역의 보석 같은 관광지를 찾아 떠나는 관광전용열차입니다. 햇빛을 받으며 서해안을 달리는 모습은 마치 금빛 가루가 흩날리는 듯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죠. 특별한 서해금빛열차의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유명해진 데는 ..
이색 데이트 코스 추천! 영화 촬영지 익산 교도소 세트장 일반적 평범한 사람이라면 평생 구경해볼 기회가 없는 곳이 바로 교도소일텐데요. 흉악무도한 죄수들이 살기등등하게 갇혀 서로 으르렁대는 모습을 영화에서 너무 많이 본 터라 교도소의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등골이 오싹해지지만 그 안은 어떻게 생겼을까 살짝 궁금해 지는 것도 사실이지요. 이런 궁금증을 가진 분들이 또 계시다면 전북 익산에 있는 국내 유일의 교도소 세트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선량한 시민만 출입 가능한 교도소? 이름 그대로 이곳은 영화나 드라마 등의 교도소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세트장이에요. 오히려 죄를 짓고서는 떨려서 들어가 보기도 힘들 것처럼 교도소 환경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붉게 녹슨 쇠창살 너머로 보이는 교도소 풍경과 높다란 외벽, 사방으로 높게 세워진 감시 초소가 왠지 위압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