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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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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산을 맛보다! 올 겨울, 맛있게 즐기는 부산 #소주안주집 추천 엄청난 무더위를 기록했던 여름이 지나고, 찬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에 따뜻하게 몸을 덥혀줄 소주가 당기는 계절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두 만족할만한 맛있는 소주 안주! 비어투데이와 함께 맛있는 부산으로 지금 바로 떠나보시죠. 부산에서 꼭 맛봐야 할 특별한 낙지볶음 #낙곱새40년 전통을 자랑하는 낙지볶음으로 유명한 개미집! 그중에서도 낙지, 곱창, 새우의 줄임말로 통하는 '낙곱새'는 가장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는 대표메뉴입니다. 칼칼하면서 기존의 낙지볶음에 없는 곱창의 기름진 맛이 더해져 더욱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낙곱새는 끝맛이 깔끔한 참이슬과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합니다. 한소끔 끓어오르면 커다란 밥그릇에 얹고 맛있게 비벼 먹는 재미를 느껴보세요.#개미집 동광점- 주소 : 부..
밤손님을 기다리는 전망 좋은 심야식당-방이동 ‘주식회사’ 먹방 드라마의 원조로 꼽히는 일드 ‘심야식당’. 화려하지 않은 사람들이 찾는 화려하지 않은 메뉴들이 소개되지만 깊은 밤, 정성들여 내놓는 음식들은 출출한 배뿐 아니라 마음까지 채워줍니다. 그렇게 자정이 넘은 시간에도 스스럼없이 문을 열고 들어설 수 있는 심야식당 하나 정도는 단골로 두고 싶지 않으신가요? 넓은 창으로 도심의 불빛, 공원의 고요함을 동시에 품을 수 있는 전망 좋고, 메뉴 좋고, 사람까지 좋은 심야식당! 제대로 발굴했습니다. 신천, 잠실에서부터 쭉 이어지는 젊음들의 핫플레이스, 8호선 몽촌토성역 2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주식회사’로 들어가 보시죠. 전망 좋은 라운지 포차, ‘酒食會社’ 몽촌토성역의 랜드마크(?) 버거킹. 그 건물 4층에 시원한 전망을 자랑하는 심야식당이 있으리라고 쉽게 상..
얼큰한 소주 안주, 매운 어묵탕 레시피 얼큰한 소주안주, 매운 어묵탕 봄의 언저리에 있지만 아직도 추운 느낌을 온전히 지울 수 없어 자꾸만 따뜻한 국물요리를 찾게 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춥고 쌀쌀한 날씨에 어묵탕은 필수이고 진리라고 생각하는 바,,,ㅋㅋ 호호 불어 먹는 뜨끈한 어묵 국물과 육수를 머금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해진 어묵을 한입 베어 물면 속도 뜨거워지면서 왠지 모를 힘도 불끈 생기는 것 같잖아요!?!ㅎ 해서 오늘 소개해 드릴 요리는 추운 날 인기가 많은 어묵탕인데요. 그냥 밍숭밍숭한 어묵탕이 아니라 매운고추와 매운고춧가루를 확~ 푼... 얼큰하고 시원한 매운 어묵탕이랍니다. 매운어묵탕 만들기 재료 만드는 법 냄비에 멸치다시마육수재료를 넣고 뚜껑을 열은 채로 푹 끓여주세요. 뚜껑을 열고 끓여야 비린성분이 날아가구요. 육수가 끓어오르면..
보쌈 맛집-삼성동 국보전, 매화수와 보쌈의 만남 보쌈 맛집-삼성동 국보전, 매화수와 보쌈의 만남 하루하루가 너무 바쁜 우리 팀 동료들. 모두 정신 없다보니 일 끝나고 다 함께 소주 한 잔 기울인 적이 언제였던가 기억도 가물가물 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우리, 마셔라! ▲ 이곳이 바로 국보전입니다. 팀 식구들을 위해 강남구 삼성동 뒷골목 퓨전요리주점 ‘국보전’에서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왁자지껄~ 간만에 우리 팀원들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보쌈, 매화수를 보쌈하다. ▲ 윤기 촤르륵 솜사탕 보쌈! 강남구 삼성동의 뒷골목에도 소문난 맛집들이 많이 모여 있는데요. 오늘은 지친 우리 팀원들에게 원기를 북돋을 수 있는 진짜 좋은 음식들을 안주로 삼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하루 한정판만으로 내놓는다는 솜사탕 보쌈을 만날 수 있는 ‘국보전’을 예약..
모아보는 우리들의 술 이야기 한 해의 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12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하이트진로 페이스북(facebook.com/HITEJINRO.kr)의 4만 페이스북 친구들이 댓글로 들려준 술 이야기를 모아 정리해봤습니다. 술을 즐기는 우리들의 방법은 다른 듯 비슷하지요. 사람들은 언제, 무엇과, 어떻게 술자리를 즐기고 있는지! 한번 살펴 볼까요? 1. 언제! [언제 더 술이 간절한가요?] 약 22퍼센트의 페친님들이 기분이 좋을 때 보다 우울한 날 더 술이 생각난다고 답해 주셨답니다. 울적한 기분이 들 때, 좋은 친구와 함께 마시는 술 한 잔이 그 어떤 위로보다 따뜻할 때가 있지요.^^ [소주가 달게 느껴지는 날은 어떤 날!] 무려 30퍼센트의 응답자가 ‘소주는 항상 달다.’라고 대답해주셨고, 다음으로는 ‘좋은 사람..
신사동 가로수길 '한잔의 추억'에서 꼭 맛봐야 할 고추튀김 지난 주 비오는 토요일, 신사동 가로수길을 찾았습니다. 요즘 날이 꽤 따뜻해졌다지만 비 오는 날은 역시 아직 춥네요. 요즘 한창 날 좋다고 옷을 얇게 입어서 더 그런 듯합니다. 계속 내리는 비 때문인지, 추위 때문인지 고소한 튀김 생각이 났는데요. 1차에서 피자와 술을 먹고 느긋하게 수다를 떨던 비투지기와 친구들은 마침 근처에 고추튀김이 맛난 집이 있다기에 우산 셋을 나란히 쓰고 찾아갔습니다. 고추튀김이 맛나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바로 ‘한잔의 추억’입니다. 줄여서 '한추'라고도 많이 부르더군요. 떡볶이집이라기에 작은 분식집을 떠올렸건만, 실제 가보니 실내가 어찌나 크던지! 게다가 비 오는 날인데도 사람이 많더라고요. 이곳은 튀김류는 고추튀김, 야채 튀김, 오징어 튀김 등이 있습니다. 특히 낙지떡볶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