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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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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푸드트럭이 모였다! 신포시장 청년몰 눈꽃마을 요즘 인천에 떠오르고 있는 핫플레이스가 있습니다. 바로 신포시장에 위치한 눈꽃마을입니다. 눈꽃마을은 시장의 방치된 공간을 활용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푸드트럭, 소품점, 사진관 등 청년점포로 구성된 몰(Mall)을 말하는데요. 특히,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골목 시장 등에 도움을 주는 인기 TV프로그램에 방영된 이후 인천의 핫플레이스로 단숨에 떠올랐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백주부님이 깜짝~! 놀랐는지, 비어투데이가 직접 신포시장 청년몰 눈꽃마을에 다녀왔습니다! 핫하다 핫해! 신포시장 청년몰 눈꽃마을 신포국제시장에 위치한 눈꽃마을은 사계절 눈이 쌓여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청년상인들의 창업의 꿈을 이루는 젊음과 성공에 대한 의지로 채워진 곳입니다. 눈꽃마을이라는 이름답게 청년몰을..
손맛이 살아있는 ‘진짜 맛’을 찾아서… 신포시장 먹자골목 맛이 살아있는 곳! 신포시장 먹자골목∆ 음식 맛은 ‘손맛’이라고 하죠. 제대로 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신초시장으로 초대합니다. 레인지에서 단 분만에 완성되는 패스트푸드와 각종 인스턴트 음식들이 넘쳐나면서부터 우리는 음식을 그저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한 하나의 식량으로 치부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만든 이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들은 단순한 먹거리가 아닌 음식을 통한 사람과 사람과의 교감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인천 신포동의 신포시장에는 먹기 위한 음식이 아닌 느끼기 위한 음식들이 가득합니다. 십 수 년은 기본이요, 아버지 대부터 이어온 오십여 년의 손맛을 간직한 가게도 있습니다. 좁디 좁은 시장 골목 안에서 매일처럼 손맛의 진검 승부가 펼쳐지는 곳, 신포시장 먹자골목으로 함께 떠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