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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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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맛집] 솥뚜껑에 구워먹는 제주도 흑돼지 ‘정자동본가’ 언제 먹어도 맛있는 돼지고기 구이! 기분 좋은 사람들과 옹기종기 모여 앉아 구워먹는 고기는 분위기에 한 번, 고기 맛에 또 한 번 취하게 됩니다. 특히 커다란 솥뚜껑에 다양한 채소와 함께 푸짐하게 구워먹는 돼지고기는 마음도 풍성해지는 느낌인데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엔 제주도에서 공수한 돼지고기 만을 무쇠 솥뚜껑에 구워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정자동 본가’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시죠. :-D 정자동 본가는 열 개 남짓의 테이블이 있는 그리 넓지 않은 가게라 저녁 시간이 되자마자 금세 손님들로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어느새 가게 밖에 줄을 서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가게임을 증명하듯 매장의 입구엔 많은 유명인사들이 다녀간 흔적들이 있었습니다. 과연 얼..
[이태원 맛집] 도심 속 이색 글램핑을 할 수 있는 곳! 이태원 ‘더글램핑’ 아직 식지 않은 캠핑의 인기!어느새 대한민국 여가생활을 대표하는 것이 캠핑이 되었다. 잠깐 반짝할 줄 알았던 캠핑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여전히 상승세이다. 전국 방방곡곡에 캠핑존이 생겨나고 있으며 심지어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애견 캠핑장도 줄지어 오픈하고 있다. 살랑대는 가을바람에 산으로 들뜬 마음으로 떠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젠 그들도 부쩍 추워진 날씨와 성큼 다가온 겨울로 캠핑 떠나긴 쉽지 않을 것이다. 더군다나 자가용이 없거나 귀차니스트에게 캠핑은 여전히 번거로운 일 일뿐. 이런 이들에게 도심 속에서 캠핑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이태원 맛집 더글램핑을 추천하고 싶다. 이태원 역에서 5분 남짓 걸으면 좁고 가파른 언덕 위로 ‘더글램핑’이 보인다. 글램핑의 뜻 그대로 도심 속에..
7월 넷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경기도 시흥 맛집 '전라도 맛있는 연탄구이'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 비투지기가 전해드릴 이야기는 경기도 시흥 정왕동에 위치한 맛집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삼겹살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제대로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연탄에 직접 고기를 구워 먹으며 소주 한 잔을 드실 수 있는 맛집입니다! 경기도 시흥 정왕동 맛집 '전라도 맛있는 연탄구이'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언니님이 전하는 시흥 정왕동 맛집 '전라도 맛있는 연탄구이' 이야기 언니님은 비가 하루 종일 내려 기운이 축 처진 가운데 부모님들과 함께 삼겹살을 먹으러 '전라도 맛있는 연탄구이'집에 방문하셨습니다. 언니님은 평소 가족분들과 함께 삼겹살을 즐겨드신다고 합니다. 전라도 맛있는 연탄구이는 너무 맛있어서 다음 날이면 다시 생각나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이른 저녁 시간의 방문으로 아직 손님들이 없었..
2월 다섯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삼겹살 맛집 이야기 다가오는 3월 3일은 삼겹살을 먹는 '삼겹살데이'라고 하죠. '삼겹살데이'는 양돈 농가의 소득을 늘리기 위해 정해진 날이라고 합니다. 다가오는 삼겹살데이를 맞아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는 삼겹살 맛집 이야기로 정해보았습니다. 블로거들의 삼겹살 이야기를 살펴보러 가보시죠! 조민서님이 전하는 논현 하남돼지집 이야기 조민서님은 가족과, 남자친구와 함께 논현동에 위치한 하남돼지집을 방문하셨답니다. 조민서님이 도착하셨을때는 딱 한 자리가 비어있어 재빨리 앉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남돼지집에서는 모든 부위가 동일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한판 메뉴를 주문시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날은 모듬한판을 시키신 후 삼겹살, 목살, 항정살을 각각 1인분씩 추가해서 드셨답니다..
7월 둘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푸짐한 안주와 함께하는 이야기 요즘 같이 습하면서 비오는 날, 일때문에 축~ 쳐지고 지치고 힘든신 분들! 단 하루 투자해서 속도 마음도 푸짐하게 채워보아요~ 건강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안주! 걱정없이 푸~짐하게 드실 수 있어서 비어투데이와 함께 마음편히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해봅시다. 오늘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는 바로 지친 하루가 힐링될 수 있는 푸짐한 안주 이야기 입니다. 마카롱 님이 전하는 대게전문점 '죽해수산' 이야기 회사일에 결혼준비에 정신이 없으셨던 마카롱님께서 먹어보고 싶고 그리웠던 대게집, '죽해수산'을 갔다 왔다고 합니다. 기본 밑반찬은 맛있는 두부김치와 전이 나오고 주 메뉴로 먼저 문어, 닭, 전복이이 있는 해신탕이 나온다 합니다. 이제 기다렸던 매화수 한잔 들어가야겠죠?^^ 두번째로는 가리비찜! 기존 가리비보다 ..
6월 넷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톡톡튀는 고깃집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고기! 삼겹살, 오겹살, 갈비, 불고기 등등... 고기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막상 고깃집에 들어서 보면 대부분 비슷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모든 고깃집이 다 비슷한 것만은 아니었네요.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에서는 톡톡튀는 고깃집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기새 요이님이 전하는 제주오겹살 왕돌판구이 이야기 일주일에 한 번은 삼겹살을 먹어줘야 한다는 아기새 요이님은 제주오겹살 왕돌판구이에 다녀오셨어요. 가격도 착한 이 곳은 어머어마하게 큰 돌판이 특징이네요. 커다란 불판 덕에 베이컨, 버섯, 콩나물, 김치 등등 오만가지가 한꺼번에 올라간다고 합니다. 고기와 함께 참이슬도 빠질 수 없겠죠? 함께 간 지인분이 참이슬 한병을 혼자 다 마셨다고 하네요^^ ..
d만 있으면 기름기 걱정 끝! –맥주 돼지고기 샤브샤브 d로 기름기를 쏙~뺀 맥주 돼지고기 샤브샤브 봄이 오니 여기저기 꽃들이 만발하네요. 따사로운 햇살 속에 나른함과 더불어 행복감이 느껴지는 봄입니다. 오늘따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하지만 시간과 여건이 허락하지 않아 맛있는 것 먹으면서 이 슬픔을 달래보렵니다. 오늘은 d를 사용해 맥주에 돼지고기를 익혀서 먹는 돼지고기 샤브샤브를 소개하려고 해요. 혹시 맥주에 돼지고기를 익혀먹으면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잡내를 잡아주는 것 알고 계신가요?부추 생채와 곁들어 먹으면 고기의 맛과 새콤달콤한 부추 맛이 어우러져 젓가락질이 절로 된답니다.그럼 맥주 돼지고기 샤브샤브 만드는 법 한번 볼까요? 맥주 돼지고기 샤브샤브 재료 맥주 돼지고기 샤브샤브 만드는 법 먼저 부채를 손질 해 주세요.부추는 이렇게 손가..
4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고기 맛집 이야기 따스한 봄 몸이 나른해 지고 낮에는 졸음도 많이 쏟아집니다. 많은 분들이 춘곤증을 겪으실텐데요. 이렇듯 몸이 나른해 지는 봄날을 맞아 조금더 활기차고 건강한 주말 보내시라는 의미에서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고기 맛집 이야기 입니다. GM수연아빠님이 전하는 행당동 서래갈매기살 이야기 집 근처에 위치한 서래갈매기살에 다녀오신 GM수연아빠님. 서래갈매기살은 체인점인 만큼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가격도 저렴하여 가끔 밤에 소주 한잔 생각나면 갈매기살을 구워 먹으러 자주 다녀오신다고 합니다. 서래갈매기살은 번개탄을 써서 화력이 강하고, 살도 두툼한 편이라 지속적으로 뒤집어주지 않으면 다 타버릴 수도 있다고 하네요. 열심히 고기를 뒤집어주다 먹기 좋게 구워진 갈매기살에 참이슬 한잔 걸치면 딱..
3월 다섯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마음이 편안한 맛집 이야기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좋은 음악 들으면서 술 한잔 기울이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트레이닝복에 슬리퍼 끌고 가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편안한 분위기에서 술 한잔 기울기고 싶은 때도 있지요.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술 한잔 즐기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이번주에 소개해 드릴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마음이 편안한 맛집 이야기 입니다. 파파시토님이 전하는 신림 꽁돈삼겹살 이야기 신림역에 있는 꽁돈삼겹살에 다녀오신 파파시토님. 꽁돈삼겹살은 자리가 부족해 기다리시는 손님들을 위해 10분 기다리면 음료수를 서비스로 준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파파시토님은 5분만에 들어가 서비스 음료수는 못받으셨다네요~ 자리를 잡고 돼지부속세트를 시켜 드셨는데요. 돼지부속세트는 2명이서 배불리 먹기에 딱 좋은 양이라고 합니다. 상추, 마..
주머니는 가볍고 배는 든든하게! 대전 정육식당 ‘소판돈판’에서 참이슬 한잔! 가벼운 주머니에 배는 든든한 정육식당 소판돈판 ▲정육점 형식의 식당인 ‘소판돈판’ 얼마 전 집 앞에 소판돈판 이라는 고기집이 새로 생겼습니다. 생긴지 몇 달이 지나도록 방문을 못했는데요. 주변에서 괜찮다고 꼭 가보라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갈 기회가 생기지 않아 못 가고 있다가 이번에 큰 마음먹고 가봤습니다. 정육점과 같이 운영하는 정육식당이라기에 조금 더 싸게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지인분들과 함께 방문했지요. 문으로 열고 들어가면 큰 냉장고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먹고 싶은 양의 고기를 고르면 됩니다. 간혹 이곳에 없는 고기는 별도로 주문을 하면 가져다 주며, 고기 값은 선불입니다. ▲처음에 나오는 기본 반찬은 셀프로 얼마든지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기본 반찬들은 양이 조금은 적은 느낌이 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