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박산행

(3)
백패킹에 대한 모든 것! 3부 – 커플 #백패킹 만이 갖는 매력 분석! 다른 여행과 마찬가지로 백패킹 또한 어느 장소를 가는지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가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특히 사랑하는 연인과 혹은 절친과 함께 떠나는 백패킹이라면, 이 소중한 시간을 덧없이 흘려보내기 너무 아쉬울 것입니다. 백패킹의 자연 속 오롯이 둘만이 함께 하는 오붓한 시간, 커플 백패킹! 지금부터 비투지기와 함께 커플 백패킹의 매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둘만의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커플 백패킹으로!▲ 겨울의 어느 날, 블리와 빅초이의 커플 백패킹 중인 사진왁자지껄, 여럿이 떠나는 것도 좋지만 커플이라면 단둘이 떠나는 오붓한 시간을 꿈꾸곤 합니다. 여럿일 때보다 둘이 떠나는 백패킹에서는 좀 더 서로의 사소한 움직임이 눈에 들어와, 타박타박 지친 걸음도 서로의 발걸음에 맞추다 보면..
#백패킹에 대한 모든 것! 2부 - 풍요의 계절, 가을에 떠나는 백패킹 스팟 추천! 배낭 하나 메고 떠나기에 어디 하나 부족할 데 없는 풍요의 계절, 가을. 백패킹에 있어 가을은 최적의 계절입니다. 지난 1부에서 백패킹에 대한 요모조모를 살펴봤다면, 이젠 실제로 배낭을 메고 떠나볼 차례! 발길 닿는 그곳이 나의 풍경이 되는 계절인 가을이지만, 그중에서도 가을 백패킹하기 좋은 베스트 스팟 몇 곳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백패킹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백패커들의 성지! 지금부터 살펴보시죠. 가을날 떠나기 좋은 백패킹 스팟 살펴보기지난번에는 백패킹을 위한 워밍업 단계였다면, 이제는 실전에 돌입할 차례입니다. 백패커들의 로망인 성지를 살펴보는 시간! 가을날 백패킹하기 좋은 스팟 베스트, 비투지기와 함께 만나볼까요? 1. 백패커들의 성지, 굴업도백패킹 대망의 첫 번째 성지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떠오르는 여행 스타일, #백패킹에 대한 모든 것! 1부 배낭 도보 여행, 등짐 들살이, 그리고 백패킹. 이 세 단어는 모두 ‘짊어지고 나른다’는 의미로 1박 이상의 야영 생활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산과 바다, 들과 계곡 등을 자유롭게 떠돌아다니는 여행을 뜻합니다. 주로 백패킹이라 불리는 이러한 야영 활동은, 그야말로 장소나 환경, 이동수단 등 어디에도 구속 받지 않는 자유로운 여행 그 자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집 나가면 고생이라는데, 매번 ‘사서 고생’을 하면서도 한번 빠지면 배낭 메고 ‘집 나갈 궁리’만 하게 되는 백패킹. 그 매력에 대해 지금부터 이야기해 볼까요? 떠오르는 여행 스타일, 백패킹에 대한 정의 일반적인 캠핑의 이미지는 집 한 채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으리으리한 오토캠핑을 상상하게 합니다. 오토캠핑은 자동차에 짐을 싣고 움직이기에,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