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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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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데이 특집! 솔로 남녀를 위한 편의점 #짜장면 레시피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남녀가 짜장면을 먹는 날이라는 블랙데이가 코앞입니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4월 14일 블랙데이에는 짜장면, 초콜릿, 커피 등 다양한 블랙 푸드를 먹는 날로 알려져 있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커플지옥 솔로만세, 블랙데이 특집! 짜장면집에 홀로 당당하게 들어가 짜장면을 먹을 수 없다면. 전국의 솔로남녀들을 위한 초간단 편의점 짜장면 레시피를 추천합니다! 하이트진로 흑맥주 '스타우트', 편의점 불닭 볶음면, 짜장라면, 스트링치즈, 단무지, 훈제 메추리알 편의점 재료로 화끈한 이색 짜장면 만드는 법! ▲ 이색 짜장면 제조법 (스프 꺼내기 > 물붓기)1. 편의점 불닭볶음면과 짜장 라면 속 스프를 꺼내 각각의 컵에 뜨거운 물을 부어 주세요. ▲ 이색 짜장면 제조법 (스프..
[이벤트종료] 스타우트 흑룡잔과 함께하는 '나의 솔로 탈출기' * 이 이벤트는 종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곧 4월 14일, 블랙데이가 다가옵니다. 솔로 여러분, 블랙데이 어떻게 보낼까 생각해보셨나요? 네? 곧 솔로를 탈출할 것 같아서 블랙데이 걱정 안 하신다고요? 아무리 그래도 안생.. 아니, 혹시라도 어쩌면 블랙데이에도 여전히 솔로이실 여러분을 위해 비투지기가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솔로 탈출! 비결을 알려주세요 - 나만의 솔로 탈출 비결은? - 솔로 탈출을 위한 나의 계획은? 솔로부대를 탈출하여 커플부대에 입성한 자신만의 남다른 솔로 탈출 비법을 공개한다면? 솔로들을 위한 조언을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댓글을 달아주세요! 솔로이시라면, 앞으로 솔로를 탈출할 자신의 계획을 들려 주세요. 시크한 도시 남녀라면 스타우트 흑룡잔과 함께! 솔로들을 위한 조언을 아..
블랙데이엔 자장면! 옛날 손짜장을 맛볼 수 있는 '오모리 푸드시스템' 오늘은 블랙데이~ 자장면 먹고 싶은데 그냥 자장은 싫고.. 맛난 곳 없을까 고민되세요? 송파구 쪽에 계신 분들께 소문이 익히 자자한 오모리 푸드시스템의 옛날 손짜장을 소개할게요. 이 오모리 푸드시스템은 석촌호수 근처에 있는데요. 석촌호수에 벚꽃이 한창 흐드러지게 피어서 식당까지 가는 길의 경치가 참 좋았답니다. 오모리 푸드시스템은 건물 1,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1층에서는 옛날 손짜장과 칼국수류를, 2층에서는 오모리찌개를 드실 수 있어요. 1층 바깥에서는 이렇게 요리사분들이 수타 자장면을 만드는 모습이 바로 보입니다. 길쭉하게 자장면 반죽하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더군요. 저 여자 팔뚝만한 반죽이 곧 가는 면발로 변신하겠죠?ㅋ 사람이 많아 식사시간에는 살짝 기다리기도 해요. 하지만 내부가 ..
블랙데이를 더 특별하게! 블랙비어 스타우트와 짜파구리~ 내일은 드디어 4월 14일 블랙데이! 블랙데이라 하면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때 이성에게 초콜릿이나 사탕, 선물을 못 받은 사람들이 자장면을 먹는 날로 잘 알려져 있죠. 이름부터 어두침침한 블랙! 하지만 기죽을 필요 있나요? 그저 그런 이성에게 고백받느니 차라리 자장면을 먹고 말겠다는 강한 긍지와 프라이드를 갖고 자장면을 맛나게 먹어 줍시다. 흥! 그런데 이런 날, 중국집에서 다른 솔로들 틈에 껴서 자장면을 먹기는 싫다고요? 동성 친구들을 집에 불러서 같이 자장면 먹으며 "역시 우정이 최고야!" 하며 놀고 싶은데 중국집이 바빠 늦게 올 자장면이 걱정된다고요? 아니 가뜩이나 블랙데이에 자장면 먹는 것도 심기 불편한데 다 불은 자장면을 먹을 수는 없지 않겠어요? 이럴 땐 간단히 자장면을 짜장라면으로 대처하..
흑맥주 스타우트와 짜파게티와 함께한 블랙데이! 안녕하세요! PAXX 입니다. 이거 참 우울하게도 어쩌다 보니 두번째 포스팅은 블랙데이에 만나뵙게 되는군요. 이것도 어찌보면 예정된 운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_-ㅋㅋ 아무튼 블랙데이 포스팅을 위해 친구 (물론 솔로입니다)와 급 조인을 해서 짜파게티 큰사발면과 스타우트를 사서 친구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럼 한번 같이 보시죠! ^^; 이보다 더 완벽한 블랙데이 풀패키지는 없을 듯 싶습니다! 블랙데이에 솔로 친구와 함께 짜파게티에 흑맥주 스타우트라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ㅠㅠ 개인적으로 용기면 보다 끓여먹는 짜파게티를 선호하는데, 친구 집에 설거지를 늘어놓는게 싫어서 그냥 깔끔하게 짜파게티 큰사발면으로 채택되었습니다ㅎㅎ 블랙데이에 흑맥주 스타우트를 마시게 될 거라곤 꿈에도 생각 못 했습니다...
4월 첫째주, 블로거들의 맛있는 맥주 이야기 추운 3월이 지나고 4월이 되었어요. 목요일까지만 해도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우중충했는데 금요일에는 꽤 화창했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서울은 15도까지 오르는 등 날씨가 많이 풀릴 모양이예요. 한 동안 안 좋은 사건, 사고 소식들이 많이 들려왔는데요. 날씨도 풀리는데 이제는 기분 좋은 소식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4월 한 주 동안 있었던 블로거들의 맛있는 이야기 소개할게요. 1. 베르단디님의 맥스, 하이트와 어울리는 안주/맥주 안주 모음 베르단디님께서 맥주와 잘 어울리는 안주들을 소개해주셨어요. 포스팅을 보니 이벤트 마감일이던 지난 26일 금요일 밤에 트랙백을 걸어주셨더군요. 저희가 미처 차마 못 뽑아드렸었는데요. 너무 멋진 사진과 다양한 안주들로 예쁜 포스팅을 해주셨습니다. 감사의 뜻으로 맥스 ..
화려한 솔로, 블랙으로 만나다 누군가를 만난다는 건 참 가슴 설레는 일이지. 게다가 당신이 특히 솔로라면! 아, 커플들을 저주하면서까지 자신의 외로움을 감추려하는 솔로 부대의 울음 소리가 들리는 듯 하구나! 외로움과 울음을 블랙 푸드로 감춘다는 전설의 그 날, 블랙 데이에 블랙 하면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스타우트가 자장면 한 그릇으로 마음을 달래는 솔로들을 구원하기 위해 나섰으니~ 그것이 바로 이름하여 ‘스타우트 쿠킹 클래스 - 더 블랙’ 되시겠다. 이거이 무슨 취업 경쟁률도 아니고, 무려 이십대 일을 뚫고 스타우트 쿠킹 클래스에 초대 받은 이십 명의 선남 선녀들. 아니 어디서 이런 미남 미녀들을 섭외했을까 하는 궁금함을 뒤로 하고(물론 이 멘트는 참가자들에 대한 예우 차 발언 되시겠다~) 시끌 벅적 쿠킹 클래스가 두둥~ 시작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