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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내음 가득한 여수로 떠나볼까? 여수에서 즐기는 소주 안주 맛집 추천! 어느새 거리에는 봄바람 살랑이게 하는 경쾌한 음악이 퍼지고, 속삭이듯 봄 내음이 우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맘때 딱 가기 좋은 곳은, 따뜻한 남쪽 바다가 아닐까요. 아름다운 밤바다의 도시 여수에 지금 가면, 어느새 성큼성큼 다가온 봄날의 정취와 함께 봄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직 여수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각양각색의 맛집 로드! 바로 떠나볼까요? 1. 담백함과 다채로움이 돋보이는 맛의 향연! 푸짐한 한상차림의 #한정식 여수엑스포 정문 부근에 위치한 동백회관은 1박2일 촬영지로 익히 알려진 곳입니다. 신선한 식자재만을 사용하기에 단골손님이 많은 맛집으로, 지역 주민들이 추천하는 곳입니다. ▲ 싱싱한 횟감 뜰채로 뜨는 메인 셰프신선한 식재료를 가지고 하는 조리하는 식당인 만큼 회식 장소나 중요한 바이어 접..
매화수와 참이슬의 기분 좋은 썸! ‘매화이슬 링겔주’ 만들기 Tip 화사한 봄이 다가오니 달달한 매화수가 생각나지만, 그렇다고 참이슬의 깨끗한 맛 또한 포기하지 못하겠다며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있습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매화이슬 링겔주’ 덕분 입니다. 매화수의 달달함과 참이슬의 깨끗함이 더해져 흔히 말하는 ‘소주파’도 매화수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만든다는 매화이슬 링겔주! ‘매화이슬 링겔주’는 참이슬과 매화수의 두 입을 맞대어 놓고 잠시 기다리면 자연스럽게 두 술이 섞이며 만들어집니다. 매화수의 단맛과 참이슬의 깨끗한 맛을 함께 살려 마실 수 있기에 최근 많은 분들이 술자리에서 즐기고 있죠. 단순히 생각하면, 참이슬과 매화수를 맞대어 놓기만 하면 되니 만들기 쉬워 보이는데요. 이것 또한 기술이 필요하다는 사실!! 병 속에 든 매화수가 쏟아지지 않도록 참이슬..
참이슬과 추억으로 떠나는 음악 여행 - 대학로 뮤직포차 따끈한 신참 맛집, ‘대학로 뮤직포차’입니다 △ 들어가는 입구부터 복고가 팍팍 느껴지는 이 곳! 새로운 맛집을 발견하여 널리 소문내며 함께 즐기는 건 술자리를 사랑하는 이들의 놓칠 수 없는 기쁨이지요. 더욱이 이제 갓 오픈한 따끈한 신참 주점이라면 어깨가 더욱 으쓱해집니다. 대학로에서 찾은 이색 테마 주점 ‘대학로 뮤직포차’를 만난 후 괜스레 의기양양해진 것도 이 때문이죠. 오픈한지 이제 두 달, 깔끔한 실내와 맛깔난 안주, 거기다 독특한 복고 분위기가 어우러진 ‘뮤직포차’는 동네방네 마구마구 자랑하고 싶은 곳이니까요. 초등학교 시절로의 시간여행, 추억의 복고풍 주점 △ 나무로 된 책걸상이 왠지 반갑게 느껴집니다. 혜화역 4번 출구, 먹자골목 쪽에 위치한 ‘대학로 뮤직포차’의 테마는 한마디로 복고입니다...
여의도 벚꽃축제에서 벚꽃잎 흩날리는 거리 걸어요~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미리보기 여의도 벚꽃축제 벚꽃잎 흩날리는 거리 속으로 ∆ 흩날리는 벚꽃에 마음이 두근두근!! 여의도 벚꽃이 코앞입니다. 남도에서부터 시작된 봄꽃 퍼레이드가 드디어 서울에 상륙했죠. 4월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한강 여의도 봄꽃 축제’가 열리는데요. 머리 위로 가득한 벚꽃 잎들이 눈처럼 하얗게 흩날릴 때면 여인들의 마음은 마구 흔들린답니다. 벚꽃나무 아래서 사랑을 쟁취할 수 있는 일 년 중 단 한 번의 찬스~ 토라진 여친, 우울한 여친, 심심한 여친, 여친 하고 싶은 여인까지 모두모두 손에 손 잡고 남성들이여, 무조건 여의도로 gogo! 여의도는 지금 꽃 반, 사람 반 ∆ 흐드러지는 벚꽃 사이를 거늴어 보세요~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는 서강대교 남단 지점에서 국회의사당 뒤쪽으로 둥글게 돌아 여의교 북단까지 이어지는..
4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고기 맛집 이야기 따스한 봄 몸이 나른해 지고 낮에는 졸음도 많이 쏟아집니다. 많은 분들이 춘곤증을 겪으실텐데요. 이렇듯 몸이 나른해 지는 봄날을 맞아 조금더 활기차고 건강한 주말 보내시라는 의미에서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고기 맛집 이야기 입니다. GM수연아빠님이 전하는 행당동 서래갈매기살 이야기 집 근처에 위치한 서래갈매기살에 다녀오신 GM수연아빠님. 서래갈매기살은 체인점인 만큼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가격도 저렴하여 가끔 밤에 소주 한잔 생각나면 갈매기살을 구워 먹으러 자주 다녀오신다고 합니다. 서래갈매기살은 번개탄을 써서 화력이 강하고, 살도 두툼한 편이라 지속적으로 뒤집어주지 않으면 다 타버릴 수도 있다고 하네요. 열심히 고기를 뒤집어주다 먹기 좋게 구워진 갈매기살에 참이슬 한잔 걸치면 딱..
3월 넷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달달한 매화수 이야기 잠시 찾아왔던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다시 따스함 봄날씨가 다가왔네요. 따스해진 날씨와 함께 서서히 꽃이 피어난다는 이야기도 이곳 저곳에서 들려옵니다. 달달한 꽃향기 맡으러 봄나들이 떠나고 싶어지는 봄날을 맞아 이번주에 준비한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는 달달한 매화수 이야기 입니다. 코알라님이 전해주신 마포갈매기 이야기 코알라님은 친구들과 마포갈매기 시흥 하중점에서 모임을 가지셨대요. 이 곳은 다른 지점과는 다르게 밑반찬이 셀프라고 합니다. 갈매기 고기 4인분과 함께 매화수, 하이트맥주를 함께 드셨다네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갈매기고기도 맛있었는데, 갈매기고기보다도 돼지껍데기의 맛에 반하셨다는군요. 러블LEE님이 전해주신 연신내 군선생 이야기 연신내 골목에 있는 군선생에 다녀오신 러블LEE님. 군선생은 ..
몸에 좋은 매화! 매화와 함께 봄맞이 인사해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꽃샘추위도 지나고, 이제 진짜 봄이 왔네요!! 나른한 봄기운을 이기기 위해 운동 시작하거나, 봄놀이 갈 생각에 마음 설레시는 분들 많으시죠? 비투지기는 주말에 쇼핑 가서 봄옷 장만도 하고 운동화도 하나 질렀답니다. ㅎㅎ 이제 슬슬 겨울옷도 정리하고 봄맞이 대청소도 해야겠어요. 지난 겨울이 몸 웅크리며 추위가 지나가길 기다리는 시기였다면, 이제 봄은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을 부지런히 시작하는(!) 계절인 듯합니다. 여러분은 봄하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아지랑이, 황사, 봄나들이... 봄꽃! 우리 선조들은 사군자라 하여 봄꽃 중의 으뜸으로 매화를 꼽았는데요. 오늘은 비투지기와 함께 이 매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매화나무의 효능꽃부터 뿌리까지! 몸에 좋은 매..
봄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얼마 전만 해도 눈이 펑펑 내리고 찬바람은 쌩쌩 볼을 때리고 지나갔는데, 금세 날이 풀려버리네요.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겨울 동안 찌뿌듯했던 몸을 푸시는 분 많으시죠? 봄철을 맞이하여 준비할 것도 많고 조심해야 할 일도 있는데요. 비투지기와 함께 봄을 대비해 챙겨야 할 것들을 알아볼까요? 운동은 살살~ 날이 따뜻해 나른해진 몸을 풀기 위해 운동 시작하는 분 많으시죠? 적당한 운동은 좋지만 자칫 무리하면 탈이 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겨울에는 활동량이 적어 다른 계절에 비해 근육이 약해지고 골밀도가 감소한 상태거든요. 과감한 운동은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스트레칭이나 걷기 등 가벼운 것부터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촉촉한 피부 가꾸기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건조한 바람 때문에 피부가 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