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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맛도모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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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혼여하기 좋은 곳! 책 향기 가득한 북스테이, 파주 지혜의 숲 & 지지향 게스트하우스 친구들과 여행 일정을 맞추기 힘들 때, 왠지 혼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가 있죠? ‘혼여’ 또는 '혼행', 즉 혼자 하는 여행이 요즘 부쩍 트렌드처럼 떠오르는데요. 특히 겨울에는 많은 곳을 돌아다니기보다, 아늑한 공간에서 조용히 휴식을 보내고 싶은 계절이죠. 정신 없이 북적이던 연말이 지나고 나니 더더욱 마음이 차분해지는 요즘. 멀리 떠날 필요 없이 서울 근교에서도 여행의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책으로 둘러싸인 숲 속 비밀창고, ‘지혜의 숲’‘지지향’은 출판도시 문화재단에서 설립한 독서 복합문화공간 ‘지혜의 숲’ 안에 있는 북스테이 공간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거대한 서재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드는 이곳, 지혜의 숲은 파주출판도시 내에서도 방문객..
지금 이 순간이 따뜻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맛있는 맥주 맥스와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로 떠나자! 귓가를 살랑이는 바람이 선선하게 느껴지는 완벽한 가을날. 가을의 운치를 더해주는 2018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가 돌아왔습니다. 올해 다섯 번째를 맞는 멜포캠은 자라섬이란 천혜의 환경에서 편안하게 라이브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음악축제인데요. 귀가 탁 트이는 시원한 라이브에 어울리는 맛있는 맥주 한 잔은 필수죠? 그렇기에 12년 내공으로 만들어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의 올 몰트 비어 맥스와 멜포캠은 떼려야 뗄 수 없습니다! 자라섬을 황금빛으로 물들인 맥스와 함께 2018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현장을 즐겨보시죠! 쟁쟁한 가수들이 한자리에! 감성을 촉촉이 적시는 멜로디 축제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라 해도 과언이 아닌, 멜포캠이 올해 더욱 쟁쟁한 라인업으로 찾아왔습니다. 박원, 정준일, 10CM와 ..
힙스터들의 성지! 익선동 골목 가운데서 즐기는 가맥, 거북이 슈퍼 골목길만의 정취가 재조명을 받기 시작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종로 익선동! 좁은 골목만의 소담한 운치와 더불어 사이사이 빈티지하고 멋스러운 가게들이 생겨난 익선동. 그 가운데에는 바로 거북이 슈퍼가 자리 잡고 있죠. 조금은 허름해 보일지 모르지만, 힙스터들이 사랑하는 거북이 슈퍼만의 힙스러움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익선동에서 만난 작은 가게 맥주집, 거북이 슈퍼로 떠나볼까요? 레트로한 감성을 지닌 익선동의 골목대장 거북이 슈퍼 사람 사는 냄새가 정겨운 익선동 골목길에 들어서면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모습이 펼쳐집니다. 낡은 벽돌집들 사이로 보이는 입간판과 네온사인 조명들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힙스터들의 성지답게 오밀조밀,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들어서 있는데요. 그 ..
맥주 맛도 모르면서! Max와 <윤식당> 의 만남! 이서진 X 박서준 TVC 촬영 스케치 새로운 해를 맞이해 하이트진로의 부드러운 크림생 맥스의 새 슬로건 “맥주 맛도 모르면서”가 탄생함과 동시에 Max와 예능 프로 과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되어 새로운 TV CF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두 남자, 부드러운 미소와 매력적인 중저음의 이서진과 완벽한 프로포션, 부드러운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박서준이 함께한 Max 지면, 광고 촬영 현장, 궁금하신가요?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이곳은 가라치코! 크림생 맥스 TV CF 현장을 소개합니다.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풍경인 Max 신규 TVC 촬영장. 여기는 바로 가라치코 2호점입니다. 가라치코에 나타난 부드러운 크림생 맥스! 올 몰트 비어 Max를 세팅하는 것으로 촬영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촬영은 지면과 TVC로 나눠..
[맥스CF] 하정우, 공효진의 Max CF - 정우오빠. 군대 갔다 오면 뭐해! 맥주 맛도 모르면서~ 지난 3월 30일, 비투걸이 쌍다리 식당에 방문했던 포스트 읽어 보셨어요? (못 보신 분들은 '성북동 쌍다리 식당 방문기'를 참고하세요.) 후훗~ 사실 비투걸이 그 때 성북동을 찾은 이유는, 바로 만해 한용운 선생님의 유택 ‘심우장’에서 맥스 광고촬영이 있어서였답니다. 비투걸이 도착했을 때 심우장 골목 앞은 조명/전기팀들이 깔아놓은 선과 장비로 복작복작했는데요. 대문을 들어서니 심우장엔 이미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장비들과, 스텝들이 모여 있어 정신없었습니다. 한구석에 맥스가 잔뜩 쌓여 있는 걸 보니, 제가 맞게 찾아오긴 한 모양입니다. ;-) 이 맥주들은 모두 CF 때 사용되는 소품들이죠. CF 모델이 되면 맥주도 실컷 마실테니 초큼 부럽네요~*^^* 장안의 화제이자 올해의 유행어!! '맥주 맛도 모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