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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크림생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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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14! Max 크림 생맥주와 참이슬의 최고의 조합은? 홍대 맛집 ‘꼼보포차’ 꿀생맥, 레몬생맥이 있는 그곳! 홍대 ‘꼼보포차’ 띵동~. ‘긴급 속보! 대박 꿀 생맥 발견!!’ 나른한 오후 4시, 친구들과의 단체 채팅 방에 긴급 메시지가 떴어요. 띵동~. ‘레몬 생맥은 완전 상큼~, 안주는 더 대박!’ 마음이 설레지 않을 수 없지요. 띵동~. ‘홍대 5시 꼼보포차 콜?’ 이쯤 되면 고민할 필요 없이 ‘콜!’. 그렇게 밤보다 더 아름다운 오후 5시의 낮술이 시작되었습니다. 취향도 다르고 입맛도 제각각인 4명이 모인 곳은 홍대 ‘꼼보포차’. ‘포차’라고 해서 어수선하진 않을까 살짝 걱정도 되었는데, 이게 웬걸요. 포장마차 컨셉이지만 대학생들의 취향에 딱 맞게 깔끔하고 톡톡 뛰네요. 이 열정의 레드컬러는 20대의 뜨거운 젊음과 통한다고 할까요? 곳곳에 숨어 있는 귀요미 캐릭터까지 센스 ..
깐맥 바람이 불다! 홍대 맛집, '깐풍기브라더스' 중국집에서 고급메뉴로 ‘요리’로서 대접받던 ‘깐풍기’가 홍대에 맨몸으로 뛰쳐나왔다는 소식입니다! 자장면,짬뽕, 탕수육보다 한 급수 위의 깐풍기를 좀 더 대중적이면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깐풍기 브라더스’를 찾아가보았는데요~ 시원한 맥스 크림 生과 깐풍기가 절정의 매치를 이루며 ‘깐맥’이라는 새로운 맛의 장르로 홍대주변의 젊은 대학생들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중국집을 탈출한 깐풍기의 이유 있는 대 변신! 지금부터 ‘깐풍기 브라더스’에서 만나보실까요? 깐맥의 새 바람! 깐풍기 브라더스 번잡한 홍대 중심가에서 한 발짝 물러나 한적한 위치에 자리잡은 ‘깐풍기 브라더스’는 일년 365일 한결같이 영업 중입니다. 살짝 어두운 듯한 실내 조명과 빈티지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인테리어는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카페 같은 ..
봄볕을 닮은 노란 테라스, 특별한 인연과 함께해요-홍대 ‘옐로우펍’ 마음에 드는 새내기라면, 옐로우펍에서 맥주 한잔? ‘홍대에서 맥주나 한잔하자’ 이보다 더 모호한 제안이 있을까요? 한집 건너 맥주집인 홍대에서 밑도 끝도 없이 그저 ‘맥주’라니. ‘언제 밥이나 한번 먹자’는 공허한 인사나 다를 게 없습니다.. 하지만 ‘옐로우펍에서 맥주나 한잔 하자’는 청은 ‘뭔가 특별한 썸띵’을 기대해 봐도 좋을 제안입니다. 서교동 거리가 내려다보는 아늑한 분위기에 고급스런 안주, 무엇보다 맥주에 있어서만큼은 홍대 최고의 자부심을 자랑하는 곳이니 ‘옐로우펍에서의 맥주’는 결코 빈말로 흘려서는 안 되겠지요. 누군가에게 반짝반짝 호감의 신호인 그린라이트를 켜고 싶다면, 특별히 친해지고 싶은 새내기 후배가 있다면 ‘홍대 옐로우펍’에서의 한잔을 추천 드립니다. 경쾌한 노란 테라스에서 봄볕을 즐..
12월 둘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스몰비어 맛집 이야기. 비싸고 화려한 물건보다 작고 소박하지만 정감이 가기에 더욱 자주 찾는 물건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주점 또한 그러한데요. 크고 세련된 주점보다 작고 아담하지만 더욱 정감이 가는 그런 주점들이 있습니다. 거기에다 그 주점만의 독특한 특색으로 단골들의 마음을 더욱 휘어잡죠. 오늘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는 이렇듯 작지만 자꾸만 발길이 가는 매력을 지닌 스몰비어 맛집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버묭님이 전하는 순천 기봉비어 이야기. 버묭님께서 순천에 있는 스몰비어 '기봉비어'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기봉비어는 에코그라드 호텔 뒷편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다른 스몰비어들 처럼 메뉴에는 감자튀김과 치즈스틱이 빠지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스몰비어처럼 기봉비어만의 캐릭터인의 기봉이 캐릭터를 만나볼 수 ..
12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연남동 이야기. 분위기와 맛 모두 만족시키는 맛집으로 가득한 곳 하면 어느 곳이 떠오르시나요? 대부분 홍대, 이태원, 가로수길 등을 떠올리실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떠오르는 곳이 있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한적한 분위기와 작지만 정감있는 식당, 아늑한 카페들이 모여있는 핫플레이스 연남동 이야기 입니다. 소확행님이 전하는 핫플레이스 연남동 이야기. 소확행님은 얼마전 우연히 보게 된 기사에서 연남동에 대해 알게 되셨다고 합니다. 홍대쪽은 워낙 사람이 많지만, 연남동은 한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기에 궁금하던 참에 다녀오게 되셨다고 하네요.연남동은 홍대역에서 조금 걷다보면 다다르게 됩니다. 홍대역 3번출구를 나와 오른쪽으로 돌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삼거리의 왼쪽 길인 연희로를 따라 걸으면 곧 만나볼 수 있답니다. ..
Max크림생맥주와 치킨의 만남! 락앤 롤 치킨앤버거 ‘락앤롤치킨’에서 치맥의 정석을 보여주마 △덕후들 만이 아는 이곳! ‘락엔롤치킨앤버거’ 며칠 전 자타공인 치킨 덕후 친구가 물었습니다. ‘너 락앤롤치킨 알아?’ 저 역시 치킨에 일가견이 있지만 치킨집 이름으로는 영 생뚱맞은 그곳은 들어본 적도 없었죠. 그래서 모른다고 시큰둥하게 대답하자 친구가 음흉한 미소를 날립니다. 한 눈에 봐도 자신이 한 수 위라는 치킨 덕후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었죠. 진정한 치킨의 맛과 Max크림생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말과 함께 곧장 ‘락앤롤치킨앤버거’로 저를 인도했습니다. 진정한 치킨 덕후로 나아가기 위한 치맥의 정석을 보여주겠다나요? 치맥 안내서 1장. 낮술을 사랑하라 △오, 입구부터 포스가 남다르다!! 첫 번째 지론은 치킨과 맥주의 만남은 낮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5월 넷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시원한 Max와 함께하는 이자까야 이야기. 아직 5월인데도 불구하고 날씨는 벌써 한여름에 가까워 지고 있네요. 이런 날씨에는 낮에 땀방울을 한방울 씩 흘리다 보면 어느덧 갈증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른 시기에 찾아온 더위를 한번에 잊게 해 줄 시원 함을 전해드리고자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에서는 Max와 함께 하는 이자까야 이야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화개가자님이 전하는 부천 토마루 이야기 카메라 가방 둘러메고 산책을 나갔다가 오후 9시가 넘어 가족들과 만나 토마루에 들르신 화개가자님. 아내분과 아이들 모두 함께 토마루에 가셨답니다. 아이들을 위해 고르곤졸라소스가 나오는 오징어튀김을 주문하시고, 아내분이 먹고싶어 하시는 모둠꼬치까지!! 맥주 선택은 Max 生으로 하셨네요~ 물론! 아이들은 탄산음료를 마셨다고 합니다^^ 시원하게 오픈된 실내에..
홍대 멕시코 음식점 마초스로 떠나는 멕시코 여행! 홍대 멕시코 음식점 마초스로 떠나는 멕시코 여행! 한겨울 추위 때문인지 따스한 햇살이 그리운 요즘. Max와 함께 뜨거운 열정의 나라 멕시코를 느낄 수 있는 홍대 앞 ‘마초스’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가슴속에 커다란 배낭을 짊어진 사람들이 들어옵니다. 솜브레로를 쓴 멕시칸 사나이 옆자리에 앉아 타코 하나씩을 주문을 하죠. 말쑥한 샐러리맨들이 둘러앉아 속닥속닥 비밀스러운 멕시코 여행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피클드 피그 스킨이란거 알아? 오이 피클을 만들듯이 돼지 껍질을 소금물에 절여 먹는 거야.” “선탠한다고 폼 잡다가 너무 태워서 약국에 갔는데, 바디랭귀지가 잘못 통했는지 모기약을 권하더라고. 모르고 온몸에 발랐지 뭐야?“ “태양의 신전에서 태양의 정기를 받으면 아들을 낳는다며? 하하하“ ▲ 드디어 멕시코..
2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아담한 맛집 이야기 어느덧 1월이 지나가고 2월이 다가왔습니다. 새해 다짐했던 일들은 모두 잘 지켜나가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혹시나 작심삼일이 되신 분들이 계신다면, 좌절하지 말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다잡아 보시길 바랍니다. 12월과 1월은 송년회, 신년회 등 각종 모임들로 시끌벅적한 모임 자리가 많이 있었지요? 그래서인지 요즘은 조용하고 아담한 술집에서 마음 편히 맥주 한잔 걸치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들더군요. 그래서 이번주에 소개해 드릴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아담한 맛집 이야기입니다. 홍어른님이 전하는 망원동 카즈 이야기 홍어른님은 이웃 블로거분과 망원동에 위치한 ‘카즈’라는 곳에 다녀 오셨답니다. 카즈는 이자까야 분위기가 물씬 나는 아담한 규모의 주점인데, 아담한 규모 때문에 더욱 마음..
1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맛도 가득 복도 가득한 맥스 이야기 2013년 계사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비어투데이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이런 바람을 담아 2013년 1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제목은 맥스처럼 복이 가득 하시라는 의미로 ‘맛도 가득 복도 가득한 맥스 이야기’라고 지었어요. 여러분을 생각하는 비투지기의 마음이 보이시나요? 그럼 새해의 첫번째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 살펴보러 출발해 볼까요? 모노이님이 전하는 홍대 주가노주방 이야기 주가노주방의 입구에는 사계절 벚꽃이 피어있어 항상 화사한 모습으로 손님을 반겨준다고 합니다. 4인테이블 4개 2인테이블 3개정도의 아담하고 정감이 있는 가게라고 하는데요. 친구 혹은 연인과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기에 딱 알맞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테이블에는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