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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코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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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튤립과 함께 찾아온 봄의 향연! 에버랜드 튤립축제 ‘에버랜드’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다양한 어트랙션이 있는 놀이공원이나 사파리 등이 생각나실 텐데요. 4월의 에버랜드는 조금 다릅니다! 봄의 에버랜드는 꽃향기가 가득한 봄의 정원으로 탈바꿈하는데요. 튤립을 비롯해 약 120만 송이 봄꽃으로 뒤덮인 봄의 향연, 향긋한 꽃내음에 취할 수 있는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필라이트 & 필라이트 후레쉬와 함께 즐겨볼까요? 싱그러운 튤립과 함께 찾아온 봄의 향연! 에버랜드 튤립축제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거리 곳곳에 벚꽃들이 피어나면서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 맘 때면 광양 매화축제와 구례 산수유꽃축제 등 각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를 즐기기 위해 나들이를 계획하기도 하죠. 하지만 먼 거리가 부담스럽다면 서울 근교, 용인에서 즐길 수 있는 에버랜..
동네를 탐하다! 망고링GO! 녹음이 우거진 비밀의 정원 9호선 선유도 공원 때 이른 더위로 인해 불쾌지수가 높아졌다면? 보기만 해도 시원, 기분마저 상쾌해지는 녹음 속으로 떠나보세요.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 근처 선유도 공원에는 푸른 여름이 펼쳐져 있습니다. 호젓하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비밀 공간까지! 나만 알고 싶은 비밀의 정원 같은 선유도 공원을 망고링고와 함께 만나보시죠. 9호선 선유도역에서 10~15분 정도 걸어가면 선유도 공원에 다다릅니다. 과거 정수장이었던 선유도는 재활용생태공원으로 새로이 태어났습니다.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날씨지만 탁 트인 한강 전망에 시야가 트이는 기분이 들죠. 양화대교 초입에 공원 입구가 있지만, 산책을 즐길 겸 반대편의 아치형 선유교를 건너는 것을 추천합니다. 선유교부터 정문 입구 쪽으로 이어지는 선유도 공원 역..
요즘 같은 날씨에 딱! 시원한 여름 데이트, 코엑스 아쿠아리움 완연한 여름입니다. 더위와 습기로 불쾌지수가 높아져 밖에 나서기 꺼려지는 요즘인데요. 서울 도심 속 시원한 데이트 코스를 찾으신다면 오늘 비어투데이에 집중하세요. 마치 바닷속에 있는 것처럼 시원하고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지는 곳,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소개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환상적인 물의 여행을 떠나볼까요?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떠나는 환상적인 물의 여행 코엑스 아쿠아리움 입구입니다. 천장과 연결되어 있는 수조 게이트가 인상적인데요. 수조 게이트를 지나면 체크인 완료! 설레는 마음을 안고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16개의 테마존을 소개하는 무지개 라운지를 지나, 한국에 서식하고 있는 물고기들로 구성된 우리 터 우리 물고기 테마존입니다. 이곳에서 황어, 피라미, 쏘가리, 쉬리, 산천어 등 친숙하고 익숙한 우..
동네를 탐하다! 망고링GO! 야경에 매료되는 5호선 광진교 어둠이 내린 서울의 밤은 그 어떤 풍경보다 아름답습니다. 요즘 5호선 천호역 근처의 광진교는 친구 또는 연인들의 야경 데이트 장소로 입소문이 자자한데요. 다리 위 반짝이는 불빛과 살랑이는 바람, 그리고 한강만의 운치가 더해진 광진교 8번가에서 망고링고와 함께 달달한 나들이를 즐겨볼까요? Warming Up! 한강공원에서 피크닉 즐기기 망고링고와 떠나는 세 번째 스팟은 5호선 천호역에서 멀지 않은 광진교입니다. 광진교는 광장동과 천호동을 연결하는 다리로 한강대교 다음으로 오래된 다리이기도 하죠. 천호역 1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15분 정도 걸으면 광진교에 도착하는데요. 한강공원으로 가는 길에 산책로가 잘 구성되어 있어 가볍게 걷기에 좋습니다. Tip. 근처 강변역 자전거 무료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라이..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발렌타인데이트! 맛과 멋을 담은 이태원 데이트코스 추천 1년 중 가장 로맨틱한 날로 손꼽히는 발렌타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특별한 날인 만큼 연인을 위한 데이트코스를 준비하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비어투데이와 함께 떠나는 서울 도심 속 데이트코스! 귀와 입이 즐거워지는 이태원으로 지금 함께 떠나볼까요? 디지털 시대의 목마름에 파고든 아날로그 감성! 이태원 #바이닐앤플라스틱어떤 기기를 활용해도 항상 똑같은 음질로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음악이 아닌 턴테이블 바늘의 상태나 음반의 스크래치 등의 이유로 제각각 다른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이것!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LP음반의 이야기입니다.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며 새로운 사운드를 즐기고자 하는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LP음반! 이태원에 위치한 바이닐앤플라스틱에는 다양한 형태의 LP..
지하철 5호선 데이트코스 추천! 강풀 만화 거리, 올림픽공원. 조금은 서로에게 서툰 풋풋한 연인들. 하지만 한번 제대로 다투고 나면, 화해하기가 어색하여 서먹함이 오래가기도 한다. 잠시 소홀한 사이 서로의 소중함을 더 애틋하게 느꼈다면, 자연스레 화해의 손을 내밀 수 있는 특별 데이트를 마련해보자. 마음 아련해지는 만화가 있는 ‘성안마을 강풀 만화 거리’라면 딱 이지 싶다. 5호선 데이트 1: 강풀 작가의 순정만화, 골목으로 들어오다 '강풀 만화 거리' 벽화마을이라면 이제 좀 식상한 게 사실이다. 서울 이화동 벽화마을부터 통영의 동피랑마을, 부산의 감천마을 등 서울 곳곳, 지방 어디를 가도 조금 낡은 동네다 싶으면 벽화로 덧입힌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예쁘고 화려해 ‘인증샷’을 남기기에는 좋지만 ‘감동’과 ‘여운’을 ..
[서울 데이트 코스 추천] 애매한 우리 사이를 연인 사이로~♥ 방배동 사이길! (42길) 내꺼 인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흔히 말하는 ‘썸 타는’ 관계에서는 아주 작은 신호만으로도 서로의 마음이 요동친다. 하지만 만남 역시 자칫 ‘데이트 인듯, 데이트 아닌, 데이트 같은’이 되기 마련. 부담되는 장소는 아니지만 ‘찌릿’한 감정은 충분히 전할 수 있는 데이트 코스로 ‘방배동 사이길’은 어떨까? ‘사이’가 전하는 신호를 제대로 간파하는 상대라면 이제 ‘썸’은 끝내도 되지 않을까 싶다. 덕수궁 돌담길은 연인이 함께 걸으면 헤어진다고 하지만 이곳 사이길은 썸 타는 남녀도 연인이 되게 해준다는 믿거나 말거나 풍문이 전해진다고. [방배동 사이길(42길) 가는 법]- 7호선 내방역 7번 출구에서 10분정도 쭈욱 직진- 함지박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살짝 들어가면 ‘방배로42길’ 도착 거리는 50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