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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한마리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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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더위 걱정 이상 무! 건대 보양식 맛집 추천, 무등산닭한마리 어느덧 7월도 막바지에 다다른 요즘! 여름 중 가장 덥다는 삼복 시즌이 되면 더욱 쉽게 지치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후텁지근한 날씨 때문에 시원한 것만 찾느라 배탈 나기 일쑤이거나, 점심 먹고 꾸벅꾸벅 졸기만 했던 분들에게 딱 맞는 해결책이 있죠. 가장 고전적이면서도 지혜로운 방법, 바로 ‘이열치열’입니다. 몸을 뜨겁게 만들어 에너지를 충전시켜주는 보양식이야말로 더위를 이길 수 있는 원동력이 아닐까요? 그래서 오늘 비어투데이에서는 특별한 맛집을 소개해드립니다. 영양 만점 보양식으로 인기 만점인 맛집, 무등산닭한마리!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이열치열로 무더위를 이겨내는 곳, 건대 무등산닭한마리▲ 2층 건물로 아담하지만 깔끔해 보이는 외관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건대입구역 2번 출구 주변 먹..
낡은 양은냄비를 달구는, 속 시원한 닭한마리 - '동대문 닭한마리골목' 대한민국 국민들의 ‘치느님’ 사랑은 단연 세계 최고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학창시절 학교 앞에서 먹었던 닭꼬치와 닭강정으로 시작하여 치킨, 닭볶음탕, 삼계탕, 닭백숙으로까지 그 포용력 또한 진화해나가죠. 양념맛으로 먹던 치킨에서 닭 고유의 담백함을 즐길 수 있는 단계라야 진정한 ‘치느님’ 신봉자라 할 수 있겠는데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성인의 반열에 오른 당신께, 20대에 접어든 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초딩 입맛만을 고수하는 당신께, 성인이라면 한번쯤 제대로 맛봐야 할 닭요리와의 만남을 위해 ‘동대문 닭한마리골목’을 소개합니다. 동대문의 미스터리, 생선골목 옆 닭한마리‘닭한마리’라는 이름은 참으로 미스터리합니다. 조리방법을 보여주지도, 짝을 이루는 재료가 드러나지도, 심지어 맛을 유추할 수 있는 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