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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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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바캉스! 한강에서 휴양지처럼 보내는 법 성큼 다가온 여름,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모니터 화면 너머로 해외 유명 휴양지만 검색 중이라면? 멀리 가지 않아도 여름 휴가 제대로 즐기는 방법! 지금부터 비어투데이가 추천하는 한강에서 휴양지처럼 즐기는 법에 주목해보세요. 여름 휴가 멀리 갈 거 없다! 도심 속 휴양지, 한강 7월과 8월은 휴양지로 떠나는 이들로 여기저기 시끌벅적합니다. 가까운 일본부터 동남아, 저 멀리 유럽까지 해외 휴양지로 눈길을 돌리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현실은 강의실 안, 사무실 안에서 시간을 보내느라 바쁘다면, 도심에서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한강으로 떠나보세요! ▲세빛섬 풍경(세빛섬 건물 > 음악분수 광장 > 노을)영화 촬영지로 청춘 남녀의 데이트 스팟으로 빼놓을 수 없는 한강! 특히 세빛섬의 오후는 평화로운 풍..
멀리 갈 필요 있나요? 도심 속 낭만 캠핑 '난지 캠핑장' 녹음이 우거지는 캠핑의 계절 6월입니다. 나들이하기 좋은 요즘,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캠핑을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즐기는 휴식은 생각만 해도 즐거운데요. 하지만 떠날 생각을 하면 빠듯한 일정에 혼잡한 교통까지 걸리는 것이 한둘이 아니죠. 이럴 땐 가까운 도심 속 캠핑장으로 나들이를 떠나보면 어떨까요? 복잡한 준비 없이 마음만 먹으면 바로 캠핑과 야외 바비큐가 가능한 곳, 바로 서울 한복판에 있는 난지 캠핑장이랍니다. 한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6월의 어느 금요일, 아침 일찍부터 장을 보고 캠핑 준비를 합니다. 먼저 도착한 아이와 아빠는 물총 싸움에 여념이 없네요. 평상에 그늘막 텐트를 치고, 피크닉 테이블을 하나 차지한 후 살랑살랑 강바람 부는 수변 산책로를 걷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