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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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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만으로 전신목욕 효과를!! 맥주족욕의 탁월한 효능 몸이 건강해야 맥주도 신나게 마실 수 있는 법이죠!! ^^* 발은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소중한 곳입니다. 족욕이 몸에 좋다는 사실은 다 아시죠? 오늘은 비투걸과 함께 족욕에 대해 배워보아요. As Light as Air by aussiegall 머리는 차갑게 발은 따뜻하게 해야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이를 두한족열(頭寒足熱)이라 하지요. 족욕은 발의 혈관을 확장해 상체와 하체 간의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머리를 맑게 해줍니다. 그래서 가벼운 감기, 두통,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면증, 신경쇠약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도 도움이 되며 피로 회복과 근육 이완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몸에 땀을 나게 해서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것이 좋으므로 등에서 땀이 날 정도의 온도로 하는 것이 좋아요...
따뜻한 물에 확실히 피로 풀자! ② 천연 입욕제 이용 방법 따뜻한 물에 확실히 피로 풀자! ② 천연 입욕제 이용 방법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자! 욕조에 물을 받아 몸을 담글 때 무언가를 더하면 보다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천연 재료를 이용해 입욕하면 그 재료가 갖고 있는 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죠.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아무리 좋은 재료라도 피부를 통해 몸에 그대로 흡수되는 것은 아니며, 그보다 정신적으로 기대 할 수 있는 효과가 더 크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입욕제로 사용할 재료는 싱싱한 것을 골라 깨끗이 씻어 농약이나 먼지 등이 남아 있지 않도록 신경 쓰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럼 어떤 천연 재료들이 있는지 알아 볼까요? 팍팍- 소금 소금은 삼투압작용으로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고 묵은 각질과 과도한 피지를 제거합니다. 살균과 소염..
따뜻한 물에 확실히 피로 풀자! ① 올바른 반신욕 방법 따뜻한 물에 확실히 피로 풀자! ① 올바른 반신욕 방법 건조하고 쌀쌀한 바람 때문에 따뜻한 물에 몸을 푹 담그고 쌓인 피로를 푸는 목욕시간이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해 지는 요즘입니다. 확실히 피로 푸는 반신욕 방법과 그 효과를 높여주는 천연 입욕제를 두루 살펴봅시다. 팍팍- 가장 일반적인 반신욕 방법은 40~42°C에서 20분 이상 명치 아래까지 몸을 담그는 것. 뜨거운 물이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뭉친 근육을 풀어 통증을 줄이고,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피부의 땀샘을 자극해 노폐물 제거에도 효과적이지요. 물의 온도에 따라 목욕 효과가 달라지는데 42℃ 정도의 뜨거운 물은 정신을 번쩍!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38℃ 정도의 미지근한 물은 피로를 풀어줍니다. 스트레스가 ..
자 어디 한 번 눈밭을 지쳐볼까요?!! - 하이트 대학생 스키 캠프 세 번째 이야기 첫날 무려 아홉시간에 거쳐 원주에 도착해 레크리에이션 타임에서 신나게 놀아제끼고 하이트 맥주와 맥스, S맥주와 스타우트까지 모두 짬뽕(?)해 마셨지만, 좋은 술에 깨끗한 자연환경 탓인지 둘쨋날의 머릿속은 맑기만 합니다. 첫날은 스키와 보드를 탈 수 없었지만, 폭설 때문에(?) 하늘은 맑고 공기는 깨끗하기 그지없습니다. 슬로프에 곱게 쌓인 자연설... 스키와 보드를 즐기기엔 그야말로 최적이군요!! 당장 슬로프로 뛰어나가 ‘슥~슥~’ 눈발을 날리며 보드를 타고 싶습니다. 하지만, 급할수록 돌아가야 됩니다. 이러다 다치면 안되죠! 한 조에 한 명씩 배정된 스키, 보드 강사들의 설명에 따라 몸을 풀고 기본적인 동작을 익혀봅니다. 보드 타는 친구들은 넘어지고 일어나는 법 부터, 스키 타는 친구들은 A자형 자세부터..
첫 만남에서 성공을 부르는 맥주의 비밀! 여러분, 새해도 되었는데 좋은 계획 많이 세우셨나요? 비투걸도 몇 가지 새해목표를 정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함께 맥주를 마실 비투남을 만나는 거예요. 아하하 ^0^ 그래서 어떻게 해야 남친을 사귈 수 있을지 고민을 해봤는데... 일단 가장 빠른 방법은 '소개팅'이겠죠? 하지만, 막상 나가면 쑥스럽고 어색해서 꿀먹은 벙어리처럼 있을 때도 있죠. 평소에는 안 하던 실수도 하고요. 휴 ㅠ_ㅠ) 오늘은 비투걸과 함께 소개팅에 성공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아요. 똑똑한 자가 미인(?)을 얻으리라!! ^^ 주선자가 없이 만나더라도 길 한복판에서 만나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아요.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길에서 서로 확인하고 통성명을 나누는 것은 좋은 첫인상을 주기 어렵기 때문이죠. 특히 많고 시끄러운 길가보다는 이왕이..
하이트 스키 캠프에서 보낸 불타는 밤!!! - 스키 & 보드 캠프 두 번째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다들 보셨나요? 못 보신 분은 여기를 클릭하시고... 우여곡절끝에 원주에 도착한 비투걸. 방을 배정 받고 숙소에 짐을 풀었습니다. 일단 뭐좀 먹어야죠!! 오랜만에 받아보는 식판, 이것 역시 여행의 묘미 아닌가 싶어요. 비록 야간 스키/보드는 타지 않지만, 신나는 캠프! 불타는 이밤!! 한바탕 놀아줄 복장으로 갈아입은 후 실외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아... 눈이 내린 바깥은 아직도 엄청 쌀쌀하네요. 행사장에는 즐길 준비 완료!!! 테이블마다 놓인 하이트의 다양한 맥주들과 안주, 무대에는 스타우트, 맥스, S맥주, 하이트 맥주의 박스가 쌓여있네요. 모두 캠프 참가자들에게 나눠줄 경품인거!! 청춘들에게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사회자의 건배 제의에 따라 일단 맥주 한잔 쭈욱~~~ 땡그랑 땡..
눈이 허리까지 내려도, 캠프는 계속됩니다. 쭈욱~ - 캠프 첫번째 이야기 2010년 1월 4일, 새해 첫 날은 아니지만, 새해 첫 주를 시작하는 첫날을 비투걸은 눈속에서 보드를 타러 보내기로 했습니다. '돈도 많네', '팔자 좋네' 하시는 분들의 부러움 섞인 질투. 이해합니다. 보드 한번 타려면 돈이 한두 푼 드는 게 아니니까요. 그러나, 수시로 Beer2Day를 체크하는 비투걸은 그런 걱정 없어요. 잽싸게 '제 16회 하이트 대학생 스키&보드캠프'에 접수했거든요!!! 6회도 아니고, 10회도 아니고... 무려 16회나 되는 관록있는 스키&보드캠프. 12만원이 적은 돈은 아닙니다. 하지만, 스노우보드와 보드 부츠, 리프드권은 물론, 숙소와 식사에 맛있는 하이트 맥주까지 제공해 준다니... 이정도면 괜찮은거 아니에요? 게다가 최상급의 보드 & 스키 강사들이 보드와 스키 강습을 ..
코타 키나발루에서 한 여름의 새해를 맞다 뜨거운 건 뜨거운 것으로, 차가운 건 차가운 것으로 이기라고 누가 말했나요? 노노, 그저 추울 땐 따뜻한게 제일이고, 더울 땐 차가운게 제일인 법이에요. 물론 예외도 있어요! 우리 하이트처럼 일년 내내 차가운 것이 좋은 것들도 있긴 하지만요. 작년 말부터 우리나라가 완전 냉대 지방이 된 것처럼 꽁꽁 얼어붙고 있네요. 이 추위를 견디다 못한 비투걸, 따뜻한 남쪽나라 코타 키나발루에 잠깐 다녀왔답니다. 기온이 삼십도를 넘나드는 여름인데도 크리스마스 트리와 털옷을 입은 산타 할아버지를 볼 수 있고, 바닷물에 첨벙 첨벙 몸을 담근 채로 해피뉴이어를 외칠 수 있는 곳! 코타 키나발루로 지금 함께 가 보아요! 비투걸이 코타 키나발루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건 2009년 마지막 전전날 밤. 비투걸의 여행을 질투라도 하..
청계천, 여름 데이트 코스? 아니! 연말에도 최고! 청계천 좋아하세요? 비투걸은 친구들과 모임이 있을 때, 데이트를 할 때마다 찾던 곳이기도 하고 또 종로에서 학원도 다닌 터라 청계천을 자주 가곤 했어요. 그래서 청계천과 얽힌 여러 가지 추억이 참 많은데요. 친구들과 청계천 길가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기도 하고, 저녁에는 맥주 캔 혹은 병(^^ㅋ)을 들고 산책을 나서곤 해요. 예쁜 청계천의 야경은 훌륭한 안줏거리죠. 고민거리가 있을 땐 청계천을 걸으며 흐르는 물에 속상한 마음을 훌훌 털어버리기도 했고, 때론 친구와 대화에 빠져 종로에서 왕십리 무렵까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마냥 밤길을 걷던 기억이 나네요. 청계천을 걷다 보면 비투걸처럼 맥주 캔을 들고 이야기를 나누는 연인이나 친구들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겨울에는 찬 바람 때문에 길가에서 마시긴 힘..
가슴과 탄력에 관한 새로운 발견! 크지는 않았어도 탱탱한 탄력 하나만큼은 자부심을 느끼게 했던 가슴이 서서히 처지고 있다고요? 나이 탓인지 생활습관 때문인지 나날이 볼품없어져 가는 가슴을 지켜봐야만 하는 건지 아닌지를 고민하는 여러분을 위해, 처지는 가슴과 탄력에 관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것들을 파헤쳐봅시다. 팍팍! 1. 나이가 들면 가슴이 처지는 이유 가슴 근육 위에는 유선과 피하지방이 덮여 있는데, 이 유선 조직 사이사이에 가슴의 모양과 유선 조직의 모양을 유지시켜주는 유방 지지인대가 존재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 유방 지지 인대도 노화되어 탄력을 잃으면서 늘어지게 되는데요. 이때 자연스레 가슴 역시 점점 처지게 되는 것이죠. 2. 흡연이 가슴에 미치는 영향 처지는 것뿐 아니라 만졌을 때 느낌이 탱탱하지 않고 물렁물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