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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Bloggers

4월 넷째주, 블로거와 트위터러들의 생활 속의 맥주 이야기

시원하게 내린 비 덕에 그나마 남아 있던 벚꽃은 져버려 아쉽지만, 황사가 씻기는 듯해서 기분 좋네요. 요즘 봄이 되니 몸이 어찌나 나른한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집에서 쉬면서 딩굴딩굴 만화책 보며 하루를 보내고 싶군요. 맛난 피자도 시켜 먹고 말이죠.ㅋ 여기에 시원한 맥주 한잔...아앗! 아무래도 이 포스팅을 다 쓰고 나면 주문전화하러 가야겠어요. ㅎ 여러분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그럼 이번 주에는 블로그와 트위터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Happy맘 님의 [D+218] 맥주가 좋아~

아기들은 맥주 병을 참 좋아해요. 비어투데이에는 이전에도 아기들이 맥주 페트병을 가지고 노는 사진이 종종 올라오곤 했죠. 아무래도 아기들에게는 페트병이 괜찮은 장난감으로 보이는 모양입니다. 사진에 나온 맥주병에 입을 대고 있는 하늘이도 무척 귀엽죠?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길 바래요~

@jilyeong 님의 바비큐 치킨

jilyeong
@Beer2DAY 지난주말 친구들과..비투지기님이 추천해주신 바비큐캠프에서..너무 맛있었어요.. 또가야지..룰~♬ 순수의시대 에세이집을 보면서 다들너무 부러워서..엉엉울었어요.. http://t.co/OpadeQS http://t.co/GW0P5zY
11. 4. 19. 오전 9:31
jilyeong 님은 지난 번 비어투데이 포토에세이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이세요. 비어투데이에서 보내드린 포토에세이를 친구들과 함께 감상하셨다네요! 포토에세이를 보면서 친구 분들이 부러움의 눈물을 흘리셨다네요..^^;; 아무래도 비어투데이에서 포토에세이 이벤트를 한 번 더 열어야할지 모르겠네요. ㅋ 

@mok25 님의 맥스봉과 드라이피니시 d

mok25
@Beer2DAY 안주로 맥스봉도 나쁘진않은거같아요. ㅋㅋ http://t.co/XuCvHDd
11. 4. 19. 오후 10:47

mok25 님께서 드라이피니시 d와 함께 맛난 소시지를 드셨네요. 사진을 보니 왠지 일하다가 한 캔 드신 듯한 느낌이 들죠?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 드릴 수 있어 무척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맥주가 좋은 친구가 되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 많이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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