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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 2DAY

지금 이 순간이 따뜻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맛있는 맥주 맥스와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로 떠나자!

귓가를 살랑이는 바람이 선선하게 느껴지는 완벽한 가을날. 가을의 운치를 더해주는 2018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가 돌아왔습니다. 올해 다섯 번째를 맞는 멜포캠은 자라섬이란 천혜의 환경에서 편안하게 라이브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음악축제인데요. 귀가 탁 트이는 시원한 라이브에 어울리는 맛있는 맥주 한 잔은 필수죠? 그렇기에 12년 내공으로 만들어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의 올 몰트 비어 맥스와 멜포캠은 떼려야 뗄 수 없습니다! 자라섬을 황금빛으로 물들인 맥스와 함께 2018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현장을 즐겨보시죠! 

쟁쟁한 가수들이 한자리에! 감성을 촉촉이 적시는 멜로디 축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라 해도 과언이 아닌, 멜포캠이 올해 더욱 쟁쟁한 라인업으로 찾아왔습니다. 


박원, 정준일, 10CM와 같은 일명 ‘고막 남친’들과 윤종신, 이적, 자이언티, 봄여름가을겨울, 볼빨간사춘기 등 세대를 뛰어넘는 감성과 가창력을 갖춘 실력파 뮤지션들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남녀노소, 커플, 가족 등 나들이를 온 듯 가벼운 마음과 넉넉한 여유로움이 바로 멜포캠의 특별한 매력입니다. 


특히 멜포캠은 타이틀답게 캠핑족들이 즐겨 찾는 축제이기도 합니다. 메인 스테이지와 가장 가까운 스탠딩 존, 그 뒤로 돗자리를 펼 수 있는 피크닉 존, 가장 바깥쪽은 그늘막 존으로 나뉘어지는데요. 각자 원하는 곳에 텐트 또는 그늘막을 치고, 가을 바람을 즐기며 선율을 즐길 수 있죠. 공연 중간중간 브레이크 타임이 30~40분 정도 주어지기에 맥스 부스에 들러 맛있는 맥스 한 잔을 즐길 여유도 충분합니다!


멜포캠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추억 쌓기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 또한 놓칠 수 없는 멜포캠만의 백미!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포레스트 존에서는 강줄기를 따라 흐르는 시원한 물줄기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세요. 야트막한 언덕에 위치한 전망대에 올라서면 자라섬 주변 경치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습니다. 


그 외 1년 뒤 도착하는 느린 우체통과 푸른 식물들로 우거진 벽에 메모를 남기는 메시지 월까지 다채로운 추억을 담을 수 있죠.


맛있는 맥주, 맥스가 이룬 황금빛 물결!

드넓은 축제현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은 뭐니 뭐니 해도 맛있는 맥주 맥스를 만날 수 있는 황금빛 맥스 존이죠! 멜포캠의 열기로 인해 후끈하게 달아오른 몸을 시원하게 식히는 데도, 리듬에 맞춰 흥을 돋우는 데도 맥주 한 잔이 제격. 덕분에 맥스 존은 끊임없는 인파로 문전성시를 이루었습니다.

 

맥주 맛 좀 아시는 분이라면? 깊고 부드러운 맛의 맥스 포토존에서 인증샷도 찰칵!


노란 파라솔 아래 또는 공연장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2층 스탠딩 테라스에서 맥스를 즐기는 맥스 마니아들! 그런데 이날 맥스의 풍미가 더욱 깊고 신선하게 느껴졌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멜포캠 전날 생산된 가장 맛있는 맥스를 준비했기 때문이죠. 올 몰트 비어 맥스의 진가를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절호의 찬스였습니다!


주문한 즉시 생맥주 기계에서 바로 뽑는 맥스의 맛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맥스 룰렛 및 타투 존을 마련, 맥스존에서의 시간은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성큼 다가온 가을의 낭만,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에서 마음껏 누리자!

이윽고 땅거미가 내려앉은 자라섬은 한낮의 여유로움과는 달리 낭만적인 분위기가 연출됩니다.매년 멜포캠에서 가장 보고 싶은 뮤지션 1순위로 꼽히는 정준일이 절절하면서도 호소력 깊은 목소리로 관객들을 압도하고, 이어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자이언티가 멜포캠을 찾은 관객들에게 내재되어 있던 흥을 불러일으키는 열정적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대만의 피날레 무대는 바로 가수 이적! 애절함이 묻어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멜포캠 첫 번째 밤을 아름답게 장식했습니다.


자유로운 영혼들의 숲속 음악 캠핑! 2018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싱그러운 잔디밭에 누워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끼죠. 거기에 최고의 뮤지션들이 선사하는 라이브 무대가 바로 눈앞에서 펼쳐진다는 것! 이것이 바로 2018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를 찾은 분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아닐까 합니다. 하루쯤은 모든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즐기는 1박 2일간의 뮤직 캠프! 


보기만 해도 감탄이 흘러나오는 화창한 날씨가 매일 선물처럼 찾아오는 요즘,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나 아쉽지 않을까요? 꼭 음악축제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시원한 그늘 아래, 맛있는 맥스 한 잔을 곁들이면 그곳이 바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가 될 테니까요. 지금, 이 순간 여러분 곁에 성큼 다가온 맑고 쾌청한 가을 하늘을 즐길 수 있기를 맛있는 맥주 맥스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