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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 2DAY

이슬처럼 부드럽고 맑은 그녀, 아이유와 함께한 2018 해운대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썸머 페스티벌!

지난 8월 3일,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은 사람들의 표정이 잔뜩 상기되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참이슬 최장수 모델 아이유가 오는 날이기 때문이죠! 매년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썸머 페스티벌을 빛내주는 그녀! 올해도 어김없이 참석해 해운대 해수욕장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마치 아이유의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던 2018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썸머 페스티벌, 그 후끈했던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하이트 & 필라이트와 함께라면 폭염도 문제없어! 

폭염으로 인해 예정된 행사가 조금 지연되었는데요. 그 간의 갈증을 시원하게 날려줄 맥주 한 모금이 간절합니다. 청량한 맛의 필라이트 후레쉬로 수분을 충전하고, 영하에서 만들어 더욱 시원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한 잔으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어봅니다. 


▲ 하이트를 마시며 무더위를 날리는 사람들

준비하시고~ 하이트를 향해 쏘세요! 아이스 브레이크 이벤트

이윽고 썸머 페스티벌에 빠질 수 없는 신나는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벤트의 시작을 알리는 시원한 물대포가 쏘아 올려 지고! 참이슬 우산으로 햇볕을 가리던 사람들은 가뭄에 단비처럼 내려지는 물줄기를 온몸으로 흠뻑 느꼈습니다. 


금요일의 메인 이벤트는 바로 아이스 브레이크! 얼음 속, 극강의 시원함을 자랑하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물총과 망치를 이용해 꺼내어 먼저 마시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게임입니다. 


이벤트의 시작을 알리는 물대포가 쏘아짐에 따라 일제히 하이트를 향해 물총을 겨누는 도전자들인데요. 엄청난 스피드로 얼음을 녹이기 시작합니다. 곧이어 망치를 이용해 하이트 아이스를 깨기 시작합니다! 얼음 파편들이 사방에 튀는 모습이 역동적이면서도 시원해 보이죠. 하이트를 꺼내자마자 단숨에 들이키는 모습들! 역시 극강의 시원함을 자랑하는 하이트는 원샷이 진리!

해운대의 밤은 낮보다 뜨겁다! 해운대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썸머 페스티벌, 본격적으로 즐겨볼까?

▲ 초대가수와 커버댄스 팀의 화려한 무대

해운대의 열기는 밤이 되어도 쉬이 식지 않습니다. 즐거운 이벤트가 끝나고 초대가수들과 공연팀의 열정적인 무대가 시작되었죠. 신나는 비트, 화려한 퍼포먼스가 관객들의 흥을 돋우었습니다. 후덥지근함을 날려버리기 위한 물대포와 물총은 서비스~! 


▲ 퍼포먼스를 감상하며 마시는 하이트는 꿀맛!

보기만해도 눈이 시원한 무대, 뼛속까지 시원한 하이트까지, 이곳이 바로 지상낙원! 관객들의 얼굴에는 연신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 


이슬 한 방울, 같이 할까요? 이슬 여신 아이유, 감미로운 목소리로 해운대를 적시다! 

공연팀의 흥겨운 무대를 뒤로하고 드디어 대망의 9시! 참이슬의 뮤즈, 아이유가 무대 위로 등장했습니다. 화이트톤의 원피스를 입은 아이유는 그야말로 요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죠. 금요일 밤에 어울리는 <금요일에 만나요>를 부르며 반갑게 인사하는 아이유. 그야말로 센스 만점의 선곡이었습니다!


첫 곡을 부른 아이유는 참이슬 최.장.수 모델답게 부드러운 맛으로 새롭게 리뉴얼 된 청정한 참이슬 소개도 있지 않았는데요. 참이슬 퍼포먼스로 ‘이슬 한 방울’ 포즈를 준비했습니다. 아이유가 “확 부드러워진~”이라고 선창하면 관객들이 “이슬 한 방울!”이라고 후창하며 포즈를 취했죠. 그녀의 깜찍한 한 방울 포즈에 관객들 모두가 열광했습니다. 


<너랑 나>, <좋은 날>을 잇따라 부르는 아이유를 따라 합창을 선보이던 관객들 덕분에 순식간에 아이유 단독 콘서트 장으로 변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무대! 이에 보답하듯 환한 미소를 지은 채,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그녀는 그야말로 프로 중의 프로였습니다! 


이날, 아이유는 공연뿐만 아니라 관객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는데요. 한 명, 한 명에게 귀 기울이며 관객들과 소통했습니다. 앵콜을 외치는 관객들을 위해 즉석에서 라이브를 선보이기도 했죠. MR이 준비되어 있지 않은 곡들의 신청이 이어져 쑥스러워했지만, 참이슬 뮤즈답게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모든 곡을 소화해냈습니다. 자신을 위해 열심히 응원해주는 관객의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어주기까지! 사랑스러운 그녀의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 없겠죠?


푸른 바다, 푸른 밤에 어울리는 마지막 곡으로 그녀가 선택한 곡은 바로 <푸르던>. 해운대에 울려 퍼지는 아이유의 노래에 모두 젖어 들었습니다. 우리의 여름, 가장 푸르던 그 밤, 2018 해운대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썸머페스티벌의 밤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아름다웠습니다. 여름 하면 하이트! 해운대 하면 하이트 썸머페스티벌! 2019년에도 가슴 속까지 시원하게 얼리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함께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