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ITE 2DAY

흥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함께한 2018 부산 센텀맥주축제!

올해로 벌써 6회째를 맞이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2018 센텀맥주축제. 부산하면 빠질 수 없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2018 센텀맥주축제는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신호탄과도 같습니다. 여느 축제와는 다르게 센텀시티라는 도심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센텀맥주축제에서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댄스 파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거기다 단돈 1만 원에 맥주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기회까지! 영하에서 만들어 더욱 시원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함께하는 2018 센텀맥주축제,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부산 대표 축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함께하는 2018 센텀맥주축제 

5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11일간 열린 2018 센텀맥주축제. 행사 한 시간 전부터 부산 KNN 센텀 광장 매표소 앞에는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습니다. 불타는 금요일을 즐기기 위한 부산 시민들의 발걸음이 센텀맥주축제로 향한 것이죠. 또한, 입장료 1만 원만 내면 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가성비 갑! 축제이기도 합니다.


▲ 센텀맥주축제 전경


취향껏 골라 먹자! 필라이트/참이슬/하이트 부스 

▲ 필라이트 후레쉬 부스

센텀맥주축제 입구로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필라이트 후레쉬 부스입니다. 100% 아로마 호프로 만들어진 기존의 필라이트와는 다르게 청량하고 깔끔한 맛이 돋보이는 필라이트 후레쉬! 처음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먹은 사람은 없다는 그 맛! 시음을 위해 잔에 필라이트 후레쉬를 가득 따라 붓는데요. 풍부한 탄산감이 이른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상쾌함을 선사합니다. 귀여운 필리와 인증샷은 필수 of 필수! 


ALL NEW 더 깨끗해진 참이슬 부스! 참이슬 부스에서는 오직 센텀맥주축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제 믹스주들을 시음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슬 토닉과 자몽 토닉, 블랙 이슬 등 다양하고 색다른 맛의 칵테일을 참이슬 바텐더가 만들어주었는데요. 쉐킷~쉐킷~ 잘 흔들어서 따라주면 맛있는 믹스주 완성! 달콤하면서도 깔끔한 믹스주는 특히 여성 분들에게 인기가 많았다는 후문.



▲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부스 및 부스 내부

보기만 해도 강렬한 시원함이 느껴지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부스로 가볼까요? 한쪽 벽면에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의 남자 강다니엘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고, 정면으로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캔이 전시된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전용 잔을 들고 맥주를 마시러 온 사람들 덕분에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부스 앞은 발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한편에는 직접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따라 마실 수 있는 셀프 부스도 마련되어 있었죠. 남들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그것도 무제한으로 맥주를 마실 수 있으니 이곳이 바로 Heaven!  


▲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즐기는 사람들

맥주에 흥과 맛이 빠질쏘냐! 이색적인 체험 이벤트와 먹거리 

2018 센텀맥주축제에는 흥겨운 체험 이벤트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의 모델인 강다니엘이 TV CF에서 멋지게 ICE 드럼을 치는 장면, 기억하시나요? ICE 드럼 포토존에서는 ‘강다니엘 따라잡기’가 한창이었습니다. 드럼 스틱도 돌려보고, 멋들어진 자세로 기타를 치는 포즈를 선보이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 타투 이벤트 인증샷, 찰칵!

축제에는 깜찍한 타투가 제격이죠.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필라이트 후레쉬중 원하는 타투 스티커를 선택해 각자의 개성에 맞게 붙여봅니다. 통통한 뺨에도 하나, 팔목에도 하나~ 귀여운 타투 스티커까지 붙이면 센텀맥주축제를 HOT하게 즐길 준비 완료!


▲ 온몸의 감각을 이용해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찾아라!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부스에서는 ICE SMOG BOX 속에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캔을 찾는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요. 오로지 손의 감각에 느낌으로만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찾아야 하는 고난도의 미션! 그래도 될.놈.될! 수많은 캔들 중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찾아내는 주인공은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깨끗함이 남다른 참이슬 부스에서는 타고난 미각 소유자들의 도전을 기다리는 ‘16.9도 참이슬을 찾아라!’가 진행되었습니다. 두 종류의 참이슬을 맛본 후, 16.9도의 참이슬을 맞추는 것이었죠. 확률은 50:50, 그 미세한 맛의 차이를 알아내기 위해 참이슬을 신중하게 음미해봅니다.  


▲ 얼음 속,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꺼내기

2018 센텀맥주축제의 메인 이벤트인 대망의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얼음 깨기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주어진 30초 이내에 얼음 안에 들어있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과연 몇 개를 꺼내는가가 주요 관전 포인트였는데요. 건장한 남성들보다 가냘픈 여성분들의 파워가 대단했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선택한 도전자, 한 곳만 노리며 가열차게 망치질을 한 결과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캔을 꺼냄과 동시에 터뜨리기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얼음 깨기 이벤트는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였습니다.



체험 이벤트에 참여하느라 허기진 배를 채울 시간! 이제 맛있는 안주와 함께 맥주를 즐겨 볼 차례입니다. 닭강정, 쉬림프 까르보나라, 스테이크까지 없는 거 빼곤 다 있는 푸드 부스가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불 쇼와 같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먹음직스러운 플레이팅까지 더해지니 금상첨화죠. 안주 한 입 먹고, 뼛속까지 시원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건배~!

  

2018 센텀맥주축제를 본격적으로 즐길 시간! It’s Show Time! 

센텀시티에 어둠이 내리고,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함께하는 2018 센텀맥주축제의 본격적인 쇼타임이 시작되자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무대 앞으로 뛰어나갔습니다. 화려한 불기둥과 폭죽이 부산의 금요일 밤을 수놓았죠. 초대가수들이 등장함에 따라 너나 할 거 없이 흥겨움에 몸을 들썩였습니다. 

  

▲ 신나는 공연으로 하나되는 모습

계속되는 무대에 지칠 법도 하건만 사람들은 더욱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냈는데요. DJ 라라와 함께하는 댄스 타임에는 그야말로 화끈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대 위 가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안무를 따라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연스레 음악에 몸을 맡기는 모습에서 열정적인 부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센텀맥주축제 즐기러 부산으로 오이소!

시원한 맥주, 시원시원한 음악, 거기에 시원한 춤사위까지! 유쾌, 상쾌, 통쾌한 매력의 2018 센텀맥주축제 즐거우셨나요? 장장 11일에 걸쳐 진행되었던 2018 센텀맥주축제는 막을 내렸지만, 기약 없는 이별은 아닙니다. 센텀맥주축제는 앞으로도 계속될 테니까요! 내년에도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함께할 센텀맥주축제의 시원한 모습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