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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 2DAY

참이슬 출시 19주년 기념! 깨끗한 이슬이 문화 예술을 만나 탄생한 ‘이슬 갤러리’ 오픈!

전 세계 증류주 판매 1위 브랜드 참이슬이 탄생 19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에 하이트진로는 지난 1일부터 코엑스 내 신진작가들과 협업한 작품들을 전시한 '이슬 갤러리'를 오픈했습니다. 일러스트 작업을 통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참이슬, 어떤 모습인지 궁금하신가요? 지금 함께 만나 보시죠!

브랜드에 문화 예술을 입히다, 이슬 갤러리 

이슬 라이브에 이은 이슬 갤러리는 새로운 관점을 통해 브랜드를 재해석하고, 젊은 층과 소통, 교감은 물론이거니와 신진 예술가들의 작품 세계를 대중에게 알리는 교두보가 될 것입니다.

 

이번 이슬 갤러리 프로젝트에는 혁오 밴드 재킷 일러스트 작가로 알려진 노상호 작가를 비롯해 <코피루악>으로 독립 애니메이션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한지원 작가 등 젊은 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 8명이 참여했습니다. 8명의 신진작가의 크리에이티브가 반짝이는 작품들을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작가들의 개성이 살아 숨 쉬는 참이슬 아트 컬래버레이션 병 

▲ 노상호 <바다 위에 떠 있는 기분>


노상호 작가의 ‘바다 위에 떠 있는 기분’입니다. 참이슬을 마신 뒤에 오는 맑고 깨끗한 느낌, 그리고 참이슬을 마시며 오는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표현했죠. 수면 위에 편안하게 누워있는 일러스트만 봐도 작가가 의도하는 바가 명확하게 느껴지는 것 같죠? 


▲ ㅇㅇㅇ <음주의 요정>


작가명부터 특이한 ㅇㅇㅇ 작가의 ‘음주의 요정’. 음주 요정의 소주의 뜨거운 맛을 보여주려는 계략이 깨끗하고 깔끔한 맛의 참이슬로 인해 수포로 돌아간다는 스토리텔링을 담고 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재밌는 스토리 아이디어가 통통 튀는 작품입니다.

 

▲ 장영숙 <Fresh Smile>


다음 작품은 장영숙 작가의 ‘Fresh Smile’입니다. 고요한 대나무 숲속, 어색한 기운이 돌던 두꺼비와 릴라그린의 만남. 그러나 머리 위로 떨어진 참이슬 한 방울로 인해 웃음이 터지면서 유쾌한 분위기로 전환되는 순간을 그렸습니다. 푸른 색감의 깜찍한 동물 캐릭터들이 초록색 참이슬과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 전윤미 <TOAD FAIRY IN BAMBOO FOREST>


전윤미 작가의 ‘TOAD FAIRY IN BAMBOO FOREST’ 스토리는 깨끗하고 순수한 이슬을 찾아 여행하던 두꺼비 요정이 신성한 대나무 숲에 가면 이슬을 찾을 수 있다는 전설을 듣게 됩니다. 숲으로 간 두꺼비 요정은 마침내 원하는 이슬이 나오는 대나무를 찾게 되고, 그 맑은 이슬을 참이슬로 칭하게 된다는 내용이죠. 레이어링 된 일러스트의 은은한 색감에서 맑고 깨끗한 참이슬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 조성열 <fresh moment>


ALWAYS FRESH! 조성열 작가의 ‘fresh moment’입니다. ‘What’s up life? Nothing special’ 이란 슬로건을 가지고 삶의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힘들다거나 별거 없다고 느낄 때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참이슬 한 잔의 상쾌함을 재치있게 표현했답니다. 



▲ 한지원 <dew in the light>


감성적인 그림체가 돋보이는 ‘dew in the light’. 한지원 작가는 한 방울의 이슬이 지친 마음을 후련하게 쓸어주던 기억을 투명한 낮비를 통해 선선하게 표현했습니다. 이슬비를 맞는 여성의 표정과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시원함, 가벼움, 상쾌함이 물씬 묻어납니다. 


 

▲ Matiyu <이슬 하우스>


작가 Matiyu의 ‘이슬 하우스’는 참이슬 아이콘인 두꺼비와 스트리트 문화의 상징인 스케이트보드를 소재로 했습니다. 수풀이 우거진 깊은 정글 속에 있는 두꺼비 아지트에서 자유롭게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두꺼비들의 세계관을 현세대의 감성에 맞게 구현한 작품입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의 스트릿 감성과 참이슬의 마스코트 두꺼비의 신선한 컬래버레이션!



▲ Ramhan <Tipsy swamp>


마지막으로 Ramhan 작가의 ‘Tipsy swamp’입니다. 참이슬의 두꺼비가 사는 습지를 주제로 알코올을 마셨을 때 느낄 수 있는 어지럽고 알딸딸한(Tipsy) 감각을 패턴 그래픽과 인물을 통해 묘사했습니다. 눈물, 이슬, 물방울의 이미지로 맑고 투명하면서도 참이슬만의 깨끗한 이미지를 시각화했습니다. 


연말까지 코엑스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이슬 갤러리 

▲ 이슬 갤러리를 관람하는 사람들


회화가 아닌 일러스트 작품으로 제작해 관람객들이 보다 더 쉽게 스토리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된 참이슬 19주년 기념 컬래버레이션 작품들! 하이트진로는 대한민국 대표 주류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신진 예술가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코엑스에서 쇼핑도 즐기고, 영화도 보고, 이슬 갤러리도 구경하는! 알찬 시간을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