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들안길’을 아시나요? 들안길은 전국 최대의 먹거리 골목으로 유명한데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들안길 푸드 페스티벌’이 수성구 들안길 8차선 도로에서 열렸습니다. 대구는 미식의 도시답게 다양한 먹거리들이 풍부합니다.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엔 언제나 하이트 EXTRA COLD도 함께 해야겠죠? 하이트 EXTRA COLD가 있어 더 시원하고 맛있었던 대구 들안길 푸드 페스티벌, 지금 공개합니다!
대구에서 펼쳐진 최대 규모의 로드 레스토랑, 대구 들안길 축제
들안길 양쪽 600m 길이로 로드 레스토랑이 펼쳐졌습니다. 실제 들안길에 위치한 맛집에서 판매하는 음식들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 가격까지 저렴하니 일거양득입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지만 그래도 대프리카의 태양은 아직까지 뜨거웠습니다. 그 덕분에 하이트 EXTRA COLD 부스 앞은 이른 오후부터 문전성시!
▲음식을 준비 중인 축제 참여 상인들 모습 GIF
음식 맛을 보려 몰려드는 손님에 덩달아 들안길 맛집 사장님들의 손길이 분주해집니다. 숙련된 손놀림으로 빠르게 음식을 만들어나가는 모습, 가히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꼬치, 돼지갈비를 비롯해 육회비빔밥, 스시까지! 정말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대구 들안길 푸드 페스티벌! 마무리로는 하이트 EXTRA COLD를 시원하게 들이키니 배도 든든, 마음도 든든합니다.
메인 무대에서는 ‘금수저를 잡아라!’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음식을 사 먹으면 금수저 추첨 응모 기회가 주어지는 이벤트! 음식 구매 개수에 따라 쿠폰을 지급하니 많이 구매할수록 금수저 당첨 확률이 높아지겠죠?
풍성한 먹거리만큼 다채로웠던 하이트 EXTRA COLD 이벤트!
노래자랑, 춤 경연대회, 음악회 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쪽에 마련된 필라이트 부스에서는 시음회가 열렸습니다. 초록색의 귀여운 필리 그림만 봐도 한눈에 필라이트 행사임을 짐작하게 했는데요. 만 원에 12캔! 가성비 갑 필라이트 한 잔을 시원하게 원샷! 여기저기 구경하고 맛보느라 지친 사람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필라이트 입니다.
아무나 가질 순 있어도 쉽게 획득할 수는 없는 쏘맥 자격증도 발급받고, 하이트 EXTRA COLD 포토존에서 인증샷도 찍어봅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이벤트는 역시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었던 아이스 컬링이었습니다. 얼음으로 만든 스톤을 엑스트라 콜드 존에 넣으면 성공! 옆에서 지켜보던 사람들도 참가자와 한마음, 한 뜻으로 응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어두워질수록 그 진가를 발하는 대구 들안길 푸드 페스티벌의 흥겨움!
저녁 시간이 되자 테이블이 부족해 앉을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가득 찼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죠? 본격적인 페스티벌 즐기기에 앞서 각종 볼거리와 이벤트 참여로 출출해진 배를 맛있는 먹거리와 하이트 EXTRA COLD로 채우며 선선한 가을바람을 만끽했습니다.
영하에서 만들어져 더 시원하고 맛있는 하이트 EXTRA COLD를 느낄 수 있는 시간! 바로 얼음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극강의 시원함에 도전한 참가자들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그리고 시원하게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오히려 여성 도전자분들이 남성 도전자분들보다 잘 마시는 모습에 모두 넋을 놓고 쳐다보았죠.
▲엑스트라 콜드 얼음 깨기
시원하게 마시기만 할쏘냐! 시원하게 부숴보기도 해야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안성맞춤인 엑스트라 콜드 얼음깨기 대회에도 많은 분이 지원했습니다. 얼음 속에 갇힌 하이트 EXTRA COLD와 전용 잔을 빠르게 꺼내야 하는데요. 방망이를 휘두르는 모습이 흡사 헐크와 같았던 참가자들. 1등을 하겠다는 목표보다는 참가에 의의를 두고 모두 한바탕 신나는 방망이 난타를 선보였습니다.
이벤트가 끝난 후에도 엑스트라 콜드 타임 초청 공연팀의 무대는 계속되었습니다. 축제가 절정에 다다를 무렵, 하이트 EXTRA COLD만큼이나 시원시원한 키와 가창력을 가진 가수 김현정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열정적인 무대로 공연을 즐기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축제의 밤은 무르익어 갔습니다.
식도락가라면 놓쳐서는 안 될 대구 들안길 푸드 페스티벌!
올해 대구 들안길 푸드 페스티벌은 이렇게 막을 내렸지만, 앞으로도 페스티벌은 계속 열립니다! 음식 특화 거리인 들안길 8차선에서 펼쳐지는 맛의 향연! 식도락가라면 한 번쯤 꼭 가 봐야 하는 축제임은 분명합니다. 내년에도 하이트 EXTRA COLD 지참은 필수! 하이트와 함께 할 다음 대구 들안길 푸드 페스티벌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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