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준비부터 마스터가 되기까지! 백패킹으로 잠시 쉬어가기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비어투데이에서 만나본 ‘백패킹’ 시리즈를 기억하시나요? 1박 이상의 야영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장비만을 갖추고 떠나는 ‘백패킹’은 봄 기운이 완연해진 요즘 떠나기 좋은 여행이 아닐까 합니다. 가벼워서 좋고, 부담 없이 산책하며 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여행! 한번 빠지면 배낭을 가볍게 둘러매고 떠나게 만드는 ‘백패킹’에 대해 되짚어보겠습니다.

백패킹 준비부터 마스터가 되기까지! 백패킹으로 잠시 쉬어가기

1. 백패킹이란 무엇인가

우선 백패킹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고 가야겠죠. 배낭 도보 여행, 등짐 들살이, 백패킹. 이 세 단어는 짊어지고 나른다는 의미로 자유롭게 떠돌아다니는 여행을 뜻합니다. 백패킹이라 불리는 야영 활동은 어디에도 구속 당하지 않는 자유로운 여행 그 자체죠.

완벽하게 모든 것이 갖춰진 오토캠핑보다는 사용할 물품만 챙겨서 가는 것, 백패킹을 준비하는 기본자세는 바로 ‘심플’입니다. 야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품만 챙겨서 배낭에 넣고, 설레는 여행의 즐거움이 되어줄 하이트진로 맥주도 챙겨 떠나면 짐 꾸리기는 끝납니다. 

Tip) 자연보호를 위한 쓰레기 봉투는 필수!

▶ 백패킹 준비사항과 정의에 대해 알아보자 : ▶GO 

2. 초보 백패커들을 위한 백패킹 스팟 추천

짐도 꾸렸겠다, 이젠 떠나는 일만 남았죠. 백패킹 하기 좋은 곳은 어디인지,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한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들을 모아봤습니다. 혼자부터, 커플끼리 떠나기 좋은 백패킹 성지, 살펴볼까요?

▲백패킹 성지(굴업도 > 태안 바라길 > 비내섬)

백패킹 성지라 불리는 스팟 중 하나인 굴업도입니다. 한국의 갈라파고스로 불리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볼 수 있는 굴업도. 특히 가을에 가면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곳인데요. 백패커라면 꼭 한 번쯤은 가본다는 굴업도, 잊지 마세요. ▶백패킹 장소 추천 : 굴업도, 바라길 ▶GO

굴업도에 이어 소개해드릴 곳은 태안 바라길입니다. 88킬로에 달하는 해변길 중 하나인 바라길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모래 평야를 볼 수 있는 곳이죠. 단, 해상국립공원이므로 해수욕장 내 캠핑장 오픈 시기에 맞춰 가야 합니다. ▶백패킹 장소 추천 : 굴업도, 바라길 ▶GO

다음으로 추천해 드릴 곳은 갈대와 나무를 베어낸 섬이란 뜻을 가진 비내섬은 2만 평의 넓은 섬으로, 버드나무 군락지와 철새 도래지로 널리 알려진 곳입니다. 따뜻한 봄 햇살,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친구와 연인끼리 커플 백패킹하는 재미를 누려보세요. ▶백패킹 장소 추천 : 비내섬 ▶GO / 태기산 ▶GO

3. 백패킹시 주의해야 할 점

혼자 떠나는 솔로 백패킹, 또는 연인, 친구와 함께 하는 커플 백패킹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안전일 것입니다. 외진 곳에서 혼자 있다가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대비해 초코바와 같은 행동식을 챙기는 것은 필수죠. 안전을 위해서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끝까지 마무리하는 집중력도 필요합니다. 계절에 따라 필요한 장비도 다르니, 꼭 확인해 준비하도록 합니다.

4. 백패킹과 하이트진로 맥주의 콜라보레이션

지금까지 백패킹이란 무엇이고, 챙겨야 할 준비물들은 어떤 것이며, 어디로 가야 좋은지 주의사항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사실 백패킹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하나는 바로 여행하면서 쌓인 피로를 풀어줄 가벼운 맥주일 것입니다.

하이트진로의 맥주 중에서도 하이트는 목넘김이 부드러워 원샷하기 좋은 맥주인데요. 백패커들에게는 도보 여행을 하다가 문득, 혹은 숙영지에 도착해 텐트를 치고 쉴 때, 멋진 풍경들을 바라보며 마시는 하이트 맥주 한 캔이 큰 힘이 되어준다고 말합니다.

목을 타고 넘어가는 하이트진로의 다양한 시그니처 맥주들! 생각만해도 보기만해도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겠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 하이트진로와 함께 백패킹 떠나자!

어떤 일을 시작하기 좋은 봄에 비어투데이를 방문해주시는 여러분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여행 스타일, 백패킹! 본격적으로 풀리는 따뜻한 봄날, 백패킹 하기 좋고 황홀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스팟에 대한 이야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하이트진로와 비어투데이 모두 많이 사랑해주세요!^^

<백패킹 전편 다시 보기 클릭!>

1. 백패킹 입문편 다시보기 : ▶GO 

2. 백패킹 실전편 다시보기 : ▶GO 

3. 백패킹 커플편 다시보기 : ▶GO 

4. 백패킹 솔로편 다시보기 : ▶GO 

5. 백패킹 겨울편 다시보기 :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