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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 2DAY

맥스와 함께 한 가을날의 음악 페스티벌,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귀에 익은 대중가요(MELODY)를, 자연 속에서(FOREST), 편안한 휴식과 함께 즐기는(CAMP)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화창한 가을날, 내가 좋아하는 음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 그 축제의 현장에 맥주가 빠진다면 아쉽겠죠? 266초 동안 지속되는 크림탑이 지켜주는 풍부한 맛의 맥스와 함께 했던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현장스케치를 지금부터 함께 하세요! ! :D


2015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의 쟁쟁한 라인업!

 

일명 '멜포캠'으로 불리는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는 록이나 재즈로 제한되어 있었던 페스티벌 문화에 '대중가요'를 접목해 올해로 2회를 맞은 신생 페스티벌이지만 많은 이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음악 축제입니다. 입장시간 전부터 길게 줄을 서서 좋은 자리를 맡기 위해 기다리는 인파가 그 인기를 증명해주는 듯 하네요~  
 

 

입장하기 전 매표 부스에서 채워주는 핑크 팔찌의 정체는? 바로 공연장 안에서 맥스를 마음껏 즐기기 위한 성인인증 필수품! 마음껏 맥스를 즐길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네요~  
 

 

이번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는 그야말로 쟁쟁한 라인업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감성 뮤지션 유희열, 윤종신을 필두로 양희은, 김연우, 아이유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인기 가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였죠. 여기에 한층 깊고 풍부해진 맛의 국내 100% 보리맥주의 대표 브랜드 맥스가 공식 후원 맥주로 라인업되어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요? ^^ 



맥스, 크림탑도 리필이 되나요?

 

입구를 지나 공연장으로 이동하는 동안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바로 맥스 PUB이었습니다! 눈에 띄는 비주얼로 공연 시작 전부터 맥스를 즐기기 위해 PUB을 찾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자유로운 페스티벌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공연장 내에 가장 눈에 띄게 자리잡은 맥스 PUB은 공연 시작 전부터 맥스를 즐기기 위한 사람들로 붐볐씁니다. 266초 동안 지속되는 풍부한 크림탑은 맥주의 산화를 막아 맥스만의 깊고 풍부한 맛을 오래 지켜주는데요, PUB 내부의 예쁜 크림탑비어로 크림탑 리필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예쁜 캐리어로 공연장 어디서든 편리하게 맥스를 즐기다!

 

넓은 페스티벌 공간에서 생맥주를 즐기려면 어떤 조건이 충족되어야 할까요? 걸어서 이동하는 동안 생맥주를 쏟지 않고 자리로 가져갈 수 있어야 하고, PUB까지 자주 왔다갔다 하는 수고로움을 피하기 위해 한 번에 여러 개의 컵을 가져갈 수 있다면 참 좋겠죠 ;) 그래서 맥스는 편리하고 예쁘기까지 한 멜포캠 전용 캐리어를 준비했답니다! 단순하지만 멋진 아이디어로 페스티벌을 찾은 모두에게 정말 인기가 좋았습니다.

 




음악과 가을이 있는 곳에서 맥스와 함께 한 사람들!

 

 

 

  

 

 

이제 본격적으로 맥스와 함께 하는 페스티벌의 낭만을 즐길 시간입니다.

잔디밭 위에 자리를 펴고 눕거나 앉아서 따스한 가을 햇볕과 감미로운 노래, 그리고 풍부하고 깊은 맛의 맥스가 함께 하니 이곳이 바로 지상낙원! 모두가 페스티벌의 낭만에 흠뻑 취할 수 있었습니다.

 

 

 

 

해가 저물어 갈 무렵이 되자 페스티벌의 본격적인 낭만을 즐기기 위한 발걸음이 맥스 PUB으로 이어졌습니다.

  

 

뜨거운 햇볕을 피해 그늘에 있던 사람들은 저녁 공연을 앞두고 무대 앞으로 하나, 둘 자리를 잡아갔습니다. 저녁놀에 비친 맥스의 살아있는 느낌을 카메라에 담는 풍경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가을 페스티벌의 낭만을 만끽하며,Max in Melody Forest Camp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는 무대 앞에 마련된 스탠딩존과 피크닉존이 구분되어 있지만 지정된 좌석이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무대 앞과 맡은 자리를 오가며 공연을 볼 수 있는 자유로운 페스티벌이었습니다. 무대 가까이에서 공연의 열기를 직접 느끼는 사람들과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듯 멀찍이 떨어져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 모두 자유롭고 평온한 모습이었습니다. 

 

 

가슴을 저미는 가수 양희은의 무대가 끝나고 잠깐의 휴식 시간을 가진 후 가수 아이유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끝이 난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첫째 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돌아왔지만 '멜포캠'에서 깊고 풍부한 맛의 맥스 크림 생맥주 와 함께 하며 느낀 자유와 낭만의 가을날은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