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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 2DAY

하이트 응원열차 타고 대천과 해운대로 떠나다! 하이트 여름이 뭐라고 페스티벌 현장 스케치



하이트는 올 여름 전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뭐라고 여름 페스티벌'을 진행했습니다. :) 대천과 해운대로 떠나는 열차를 준비해 셀럽들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하고, 해운대 해변가에서는 레전드급 Beach DJ Party 콘서트도 열었는데요.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하이트 여름이 뭐라고 페스티벌 현장!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D 


하이트 응원열차 타고 대천으로 떠나다!



지난 7월 24일, 여름이 뭐라고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약 200명의 탑승자들이 서울역에서 만나 하이트 응원열차를 타고 대천으로 떠났습니다. :D



먼저 하이트 응원열차에 탄 모든 분들을 위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요. 하이트 빙고 레이스, 하이트 광고 삽입곡인 ‘뭐라고’에 맞춰 ‘뭐라고’가 등장할 때 마다 상대방에게 스티커를 붙이는 ‘웃음 스티커를 붙여라’ 등 재미있는 게임으로 몸풀기를 했습니다. 



특급 열차 내에는 ‘하이트 바’와 하이트 모델인 현빈의 여름이 뭐라고 광고를 활용한 셀프 포토존 등 이색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특별한 공간에서 참가자들은 함께 사진도 찍고, 하이트맥주도 즐겼는데요. 모두들 여행을 떠나는 기분에 정말 들떠있었답니다. 



대천행 하이트 응원열차에 특별히 초대된 셀럽들은 바로 윤정수와 신봉선! 열차 안에 특별히 마련한 오픈 스튜디오에서 윤정수와 신봉선이 DJ가 되어 약 90분 동안 '하이트 톡투유' '하이트 백일장', '너의 고민 소리가 들려' 등 다양한 ‘보이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인터넷 방송처럼 열차에 탑승한 승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단체 메신저 채팅방이 개설돼 모두가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DJ들은 채팅방을 통해 받은 사연을 소개하기도 하고, 특별한 사연을 남긴 승객을 직접 스튜디오로 초대하고 특별 선물을 주는 등 열차가 달리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D 



준비한 라디오 프로그램이 끝나고 대천으로 도착할 때쯤, 윤정수와 신봉선은 응원열차에 탑승한 참여자들과 인사하고 함께 셀카를 찍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대천으로 가는 여행길을 즐겁게 만들어 준 두 DJ들, 정말 수고하셨어요~! 



대천에 도착한 친구들은 보령머드축제 머드광장에 준비되어 있는 하이트 4D 슬라이스 포토존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도 하고, 머드축제에 참여해 신나는 페스티벌을 즐겼답니다 :D


해운대로 떠난 하이트 응원열차



지난 7월 31일 서울역에서는 두 번째 하이트 응원열차가 해운대로 출발했습니다. 여름 하면 뭐니뭐니해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즐기는 비치 파티가 떠오르는데요. 바로 이 날 저녁에 열린 하이트 Beach DJ Party를 즐기기 위해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하이트 응원열차에 탑승했습니다. 



해운대행 하이트 응원열차에는 ‘예코치’로도 유명한 부산 미녀 예정화가 일일 승무원으로 초대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예정화는 응원열차를 타는 모두를 반갑게 맞이하고, 진짜 승무원처럼 하이트맥주를 승객들에게 가져다 주기도 했습니다. :D 쑥스러워서 섣불리 예코치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멀리서 바라보는 친구들도 많았는데요. 그만큼 그녀의 미모는 남녀노소 모두를 설레게 했답니다. 



이 날 특별히 섭외된 DJ들은 바로 코미디빅리그(코빅)의 개그맨, 이상준, 예재형, 그리고 김기욱이었습니다. 코미디빅리그의 ‘사망토론’으로도 정말 인기가 많은 개그맨들이었는데요. 번뜩이는 재치와 예능감 때문인지 열차에서 내릴 때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열차가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시작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모두가 정말 신나게 하나되어 게임을 즐겼는데요. :D 하이트 응원열차가 특별히 만든 ‘단톡방’을 통해 DJ들과 승객들은 실시간으로 소통하기도 하고, 개그맨 뺨 치는 ‘드립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답니다.


라디오 DJ들은 하이트 3행시와 응원열차 4행시 짓기 콘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하고, 넌센스 퀴즈를 내기도 했는데요. 창의적인 답을 하거나 가장 먼저 퀴즈를 맞힌 승객들은 특별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또한, 단톡방에서 눈에 띈 분들은 특별히 DJ 부스로 초청을 받았는데요. 초청된 승객은 자신을 소개하고 개인기를 보여주기도 하는 등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습니다. 



점심 때가 되자 탑승객 모두에게 도시락이 제공되었습니다. 도시락을 맛있게 먹고 있는데 갑자기 승객들이 타고 있는 열차에 등장한 예정화와 코빅팀! 셀카를 함께 찍어도 되냐는 요청에 흔쾌히 허락한 셀럽들 덕분에 모두가 셀카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드디어 해운대역에 도착한 하이트 응원열차!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응원열차 탑승자에게는 해운대역에서 해운대 해변의 하이트 부스까지의 셔틀도 특별히 제공되었습니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날, 응원열차 참여자들은 해운대까지 정말 편~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갈 수 있었답니다. 


해운대 이벤트 광장에서 만난 하이트!


해운대 이벤트 광장에는 하이트 파빌리온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하이트 4D슬라이스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었습는데요. 점프를 하면 여러개의 카메라가 동시에 사진 촬영을 해 매트릭스에서나 볼 수 있었던 영상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직접 참여해 4D 슬라이스 포토를 찍고,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리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또한, 하이트 부스에서는 하이트 '여름이 뭐라고' 광고 따라잡기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하이트 광고에서 현빈이 냉장고에서 하이트를 꺼내는 장면처럼, 참여자들도 하이트를 꺼내는 모습을 촬영했답니다. 정말 광고의 한 장면 같죠?! :)


예코치가 해운대에 떴다! 예정화의 '비키니 몸매 라인 살리는 스트레칭 클래스'



하이트 응원열차를 타고 함께 해운대에 간 예정화! 탄탄하고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는 이 날 해운대에서 비키니를 입고 신나게 즐길 모든 분들을 위해 '비키니 몸매 라인 살리는 스트레칭 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하이트 부스 앞에 모여있었는데요. 예코치가 먼저 운동 동작 몇 가지를 시범을 보여주고, 참여하고 싶은 분들을 뽑아 스트레칭 동작을 직접 가르쳐 주고 자세를 교정해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예정화를 기다린 많은 관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가 진행됐는데요. 예정화의 사진을 찍어서 하이트진로 페이스북에 있는 포스팅에 사진 댓글을 올려주신 많은 분들 중 5명을 예정화가 직접 선정해 푸짐한 선물을 드렸답니다. 


해운대를 뜨겁게 달군 하이트 DJ Beach Party



뜨거운 햇볕이 점점 사라지고 조금씩 어두워지자, DJ Beach Party가 시작됐습니다! 먼저 오프닝을 장식한 하이트 걸 댄스 퍼포먼스! 4인조로 구성된 하이트 걸 댄스팀은 여러 가지 걸그룹 댄스를 보여주었는데요. 최고의 걸그룹 댄스로 손꼽히는 EXID의 ‘위 아래’ 춤은 물론, 여름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씨스타의 댄스를 보여주며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모두가 시원해지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자 하이트 DJ Beach Party의 진행을 맡은 MC 딩동이 등장했습니다! MC 딩동은 콘서트를 보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 뒤, 하이트 야광봉과 하이트와 참이슬이 적혀있는 야광 머리띠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 날 콘서트에서 공연을 펼칠 아이유와 JYP(박진영)를 기다리는 팬들! 많은 분들이 아침부터 하이트 여름이 뭐라고 페스티벌을 보기 위해 기다려주셨는데요. 약 5만명이 모였다고 해요! 인파의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관객들이 많아서 깜짝 놀랄 정도였답니다! 


이 많은 분들 중 아이유 팬 두 명이 용기를 무릅쓰고 직접 무대에 나와 아이유 3단고음, ‘참이슬 송’, 그리고 아이유 안무에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드디어 참이슬 요정, 아이유 등장! 사실 이 날 아이유는 스케줄이 불가능했었는데, 참이슬 모델로서 하이트진로에서 주최한 하이트 여름이 뭐라고 페스티벌에 오기 위해 특별히 스케쥴을 조정했다고 해요. 아이유는 얼굴도 마음씨도 예쁜 것 같습니다! :D 



아이유는 하이트 여름이 뭐라고 페스티벌 콘서트에서 참이슬 송으로도 유명한 ‘금요일에 만나요’와 ‘너랑 나’ 등 히트곡을 부르며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는데요. 달콤한 목소리로 부산 해운대를 녹여버렸답니다. 중간중간 깜찍한 안무까지, 바라보는 관객들 모두 심쿵할 뻔 했어요!



▲ 깜찍한 안무와 함께 노래하는 아이유



MC 딩동은 노래를 마친 아이유에게 아이유 스티커가 붙어있는 특별 제작된 참이슬 잔에 참이슬을 한 잔 따라주었습니다. 아이유는 관객들에게 소주를 마셔도 될지 먼저 물어본 후, 참이슬을 원샷했는데요. 원샷 후 깜찍한 표정과 함께 바로 머리 위로 잔을 털기까지 했습니다. :D 역시 참이슬 모델답죠? 



▲ 인터뷰 도중, 잠시 깊은 생각에 빠진 듯한 모습의 아이유


아이유는 다음 스케줄 때문에 급하게 자리를 떠야 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을 오래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앵콜곡으로 ‘좋은 날’을 불러주었습니다. :D 



아이유와 함께한 콘서트 1부가 끝난 후, JYP와 함께하는 하이트 콘서트가 시작됐습니다! 



JYP는 가장 먼저 최근에 뮤직 차트를 휩쓴 ‘어머님이 누구니’를 부르며 어깨가 들썩이는 신나는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JYP 는 ‘그녀는 예뻤다’, ‘날 떠나지마’, ‘Honey’, ‘난 여자가 있는데’ 등 주옥 같은 명곡들을 모두 라이브로 소화해내며 파

격적인 춤을 보여주었는데요. 워낙 유명한 노래들을 부르다 보니 모두가 함께 떼창을 했답니다. 



뛰어난 가창력과 멋진 댄스 퍼포먼스를 한번에~ 완벽한 무대를 만든 JYP! 정말 멋있었어요!



JYP의 무대가 끝나고 시작된 DJ Party! DJ의 신나는 음악은 해운대 해변을 순식간에 가장 핫한 클럽으로 바꿔버렸습니다 : D



터질듯한 스피커에서 나오는 신나는 음악과 비트, 그리고 파격적인 댄스 퍼포먼스까지! 관객들 모두가 ‘Put your hands up!’을 외치며 파티를 즐겼습니다. 



올 여름, 지친 모든 분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하이트 여름이 뭐라고 페스티벌은 역대 최대 규모의, 역대 최고로 신나는 바캉스 행사였습니다 :D 남은 여름도 친구들과 하이트맥주와 함께 즐겁게 보내시기 바라고, 다음에 열릴 하이트의 이벤트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