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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 2DAY

자연과 생명을 사랑하는 ‘참이슬 그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현장을 소개합니다!


자연과 생명을 사랑하는 참그대! ‘참이슬 그린 대학생’의 줄임말인 ‘참그대’는 하이트진로와 환경재단이 깨끗하고 푸른 대학 캠퍼스 환경을 만들어 갈 대학생 서포터즈를 부르는 말입니다. 환경의 날인 지난 6월 5일, 환경과 생명을 사랑하고 우리 생활 곳곳에서 자원 재활용 활동을 실천할 참그대 서포터즈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과연 참그대 서포터즈의 첫 걸음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함께 살펴보세요. 

여러분을 ‘참이슬 그린 대학생’ 서포터즈로 임명합니다! 



참이슬 그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은 서울 서초동 하이트진로 본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발대식 현장은 참이슬 그린 대학생 서포터즈로 선정된 학생들이 자리를 채우고 있었는데요. 본격적인 발대식 행사가 시작되기 전,참그대 서포터즈 티셔츠를 입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방명록을 적는 등 행사에 대한 설렘을 표현했습니다. 



본격적인 발대식의 첫 순서는 하이트진로와 환경재단의 환영사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할 참이슬 그린 대학생 서포터즈에게 성실한 활동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참이슬 그린 대학생 서포터즈 멤버들 역시 활동에 대한 선서를 통해 앞으로 진행할 활동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후엔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간 참이슬 그린 대학생 서포터즈로서 활동할 계획과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는데요. 이번 참이슬 그린 대학생 서포터즈는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거리 캠페인을 비롯해 환경전문가의 특강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이외에도 공병 회수 아이디어 제안, 공병 회수 참여 UCC제작, 대학교 축제 기간 공병회수 캠페인 등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들으며 참이슬 그린 대학생 서포터즈들의 눈은 어느새 초롱초롱 빛나기 시작했습니다. 



참이슬 그린 대학생 서포터즈로 만난 68명의 대학생들! 참이슬 그린 대학생 서포터즈라는 이름으로6개월간 동고동락 하기 전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조별로 자기소개와 팀 별 특징을 발표했는데요. 각 조 별로 개성이 넘치는 발표에 함께 웃으며 서로의 얼굴도 익히고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전에 대한 열정을 Up! Up!



참이슬 그린 대학생 서포터즈의 첫 걸음을 알리는 발대식을 기념해 국내 최초의 환경 디자이너 윤호섭 교수가 방문해 ‘빈 병 재활용의 가치와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윤호섭 교수는 환경 보전과 재활용에 대해 강조하며 자신이 만든 작품과 재활용 제품들을 소개했는데요. 우리가 생활하는 동안 생기는 쓰레기가 새로운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는 모습을 보며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이야기하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윤호섭 교수는 우리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용 방법과 환경 보전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윤호섭 교수가 직접 체험한 사례들과 환경 캠페인 사례들을 모은 자료들을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티셔츠를 인증하는 등 윤호섭 교수의 소탈하고 즐거운 강의 분위기에 학생들의 미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참이슬 그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석한 총 68명의 대학생들! 앞으로 각 소속 대학교 내에서 환경 보호 활동과 공병 수거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펼치며 그린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는 활동을 알릴 막중한 임무를 띠고 있는데요. 앞으로 어떤 멋진 활동들을 보여줄지 그들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본 포스팅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참이슬 그린 대학생 서포터즈의 활동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