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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 2DAY

홍대 이슬포차 스페셜위크 - 홍석천의 ‘참이슬을 부탁해!’ 현장 스케치



들어는 봤니? 참이슬 팝업스토어 ‘이슬포차’



지난 4월 10일, 홍대에 오픈한 팝업스토어 ‘이슬포차’는 대한민국 대표 소주 참이슬을 즐길 수 있는 팝업스토어로 각종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오감 만족 종합 엔터테인먼트 포차입니다. 이슬포차에서는 트렌디한 안주와 칵테일 등은 물론 매주 신나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많은 분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4일 금요일, 이슬포차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냉장고를 부탁해’ TV 프로그램에서 셰프로서의 멋진 모습으로 활약하고 있는 홍석천 셰프! 홍석천 셰프와 함께했던 특별한 시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홍석천과의 솔직 담백한 참이슬 토크 시간!



홍석천 셰프는 이태원에 9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셰프로서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의 요리를 직접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위해 많은 분들이 이슬포차 오픈 전부터 번호표를 받아 줄을 설 만큼 엄청난 열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새로운 레스토랑 오픈을 준비하고 있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홍석천 셰프. 예쁘게 꾸며진 이슬포차를 보며 홍석천 셰프도 잠시 시간을 내어 참이슬 한잔 하러 꼭 오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홍석천 셰프의 주량은 어느 정도 될까요? 정답은 참이슬 반 병 정도라고 하는데요. 주량까지 술을 마시게 되면 머리 끝까지 빨개지며 애교가 늘어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술에 취하면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는 홍석천의 모습보다 훨씬 더 재미있어질 것 같네요!



다재다능한 매력을 가진 홍석천은 요즘 드라마, 영화, 강연, 외식사업, 그리고 대학 강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에너지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그 비결은 바로 주변 젊은 친구들의 열정적인 모습으로부터 얻은 긍정 에너지! 젊은 친구들을 보면서 자신도 항상 젊게 살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홍석천은 취업, 미래에 대한 불안감, 값비싼 등록금 등 고민이 많은 젊은 친구들과 행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나누는 자리도 함께 가졌습니다. 그가 생각하는 행복의 비결은 ‘가격대비 높은 만족도’! 그 뜻은 ‘항상 일등만 하려고 노력하기 보다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홍석천 셰프의 참이슬과 어울리는 특별 안주 쿠킹쇼 ‘참이슬을 부탁해!’



홍석천 셰프가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하기 전, 요리를 시식하실 관객 분들을 뽑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슬포차를 찾아 주신 많은 분들에게 ‘당신에게 참이슬과 함께 특별한 안주가 필요 할 때는?!’ 이라는 사연을 보드판에 붙일 수 있게 미리 준비했었는데요. 많은 사연들 중 홍석천이 마음에 드는 사연을 뽑아, 그가 직접 만든 안주를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뽑힌 사연은 포루투갈에서 온 친구와 함께 이슬포차를 방문했다는 홍익대학교 새내기 친구들! :D



오늘 홍석천 셰프가 요리하기로 계획한 메뉴는 ‘제육볶음’과 ‘골뱅이 요리’였는데요. 평범한 안주 같지만 홍석천 셰프 스타일로 제육볶음에는 굴소스를 넣어 만들고, 골뱅이는 타이 음식에 사용되는 ‘스리라차’ 소스를 활용해서 특별하게 요리 했습니다. 과연 어떤 맛일 지 모두가 궁금해했답니다.


첫 번째 요리는 굴소스로 맛을 낸 제육볶음 요리. 지글지글 고기가 구워지는 소리와 함께 굴소스의 맛있는 냄새가 테라스 전체에 퍼져 팬들의 입에 침이 고이게 했습니다.



홍석천 셰프는 요리를 할 때 고기 비린내를 없애고 깔끔한 맛을 위해 참이슬을 몇 스푼 추가하기도 하는 센스를 발휘했습니다. 셰프는 평소에 요리할 때에도 참이슬을 많이 활용한다고 합니다~!



그가 준비한 두 번째 요리는 ‘스리라차’ 소스를 활용한 골뱅이 요리. 스리라차 소스는 특유의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있는 빨간 빛 소스인데요. 이 스리라차 소스와 함께 골뱅이, 새우, 조개 등 다양한 해산물을 넣어 참이슬과 어울리는 안주를 만들었습니다.



요리를 맛보는 MC조세호, 골뱅이와 소스의 만남이 참 묘하게 맛있고, 신세계라고 하며 엄지를 척!



두 가지 요리를 모두 20여분 만에 완성한 홍석천 셰프! 기다리는 동안에도 모두의 눈과 코가 즐거웠답니다.



안주의 양이 많아 추가로 요리를 시식할 팬들을 더 뽑았습니다. 홍석천은 시식 기회를 얻어 무대 위로 올라온 팬들에게 직접 참이슬을 따라주었습니다. 다같이 ‘참이슬’을 외치며 건배~!



시식을 하는 팬들은 ‘맛있다!’는 감탄사를 연발했고,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역시 홍석천 셰프~ 빠른 시간 안에 맛있는 특별 안주를 만드는 데에 성공!


이슬포차 ‘참이슬을 부탁해’의 마무리는 바로 ’홍석천을 이겨라’와 행운의 럭키드로우’!



쿠킹쇼가 끝난 후 ‘홍석천을 이겨라’라는 게임이 진행됐습니다. 참이슬 뚜껑을 알까기 하듯 손가락으로 튕겨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참이슬 병을 맞춰야 이기는 게임인데요. 게임에서 이긴 모든 분들께는 이슬포차 안주권의 행운을 드렸습니다. 홍석천은 단번에 병을 명중해 성공! 참가자 7명 중 3명이 성공해 이슬포차 안주를 받았답니다.



홍석천의 ‘참이슬을 부탁해’의 마지막 이벤트, 럭키드로우! 당첨자에겐 홍석천의 싸인, 그리고 함께 폴라로이드를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더해 홍석천은 직접 나서서 감사의 표시로 쿠킹쇼를 보러 이슬포차에 방문한 팬들에게 자신의 레스토랑 중 원하는 곳에서 식사할 수 있는 2인 식사권을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이 때문에 모두가 손에 번호표를 들고 뽑히길 간절히 바랬답니다~! 



럭키드로우 이벤트는 홍석천이 직접 통에서 번호표를 뽑아 당첨자를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싸인과 함께 당첨자가 식사하길 원하는 레스토랑 이름을 적어 주었습니다. 해당 레스토랑으로 싸인한 종이를 가져오면 된다고 하는데요. 뽑힌 당첨자들은 다른 팬들의 부러움을 샀답니다. 


홍석천은 팬들과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은 후, 쿠킹쇼를 보러 온 모든 분들에게 꿈을 이루고 성공하길 바란다며 마무리 인사를 했습니다. :D 훈훈한 시간을 만들어 준 홍석천 셰프와 MC 조세호 덕분에 이슬포차에 방문했던 많은 사람들이 좋은 추억을 안고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 바로 이슬포차에서 만나요!



홍대에 위치한 팝업스토어 ‘이슬포차’에서는 매주 금요일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다음 주 금요일 (5월 1일) 에는 개그콘서트 팀이 출동해 ‘이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하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D


[이슬포차 운영 정보]

  • 운영 기간: 2015년 4월 10일 (금) ~ 5월 30일 (토)
  • 운영 시간
  • - 주중: 17시 (Open) ~ 01시 (Close)

    - 주말: 17시 (Open) – 02시 (close)

  • 장소: 홍대 도쿄야시장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6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