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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셋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부산 하단역 맛집 '누리마을 감자탕' 이야기

안녕하세요^^ 1월 셋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벌써 1월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어느새 봄이 성큼성큼 다가올 기세입니다. 한층 꺾인 추위로 밖에 돌아다니기도 편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이번 주 전해드릴 이야기는 부산 하단역 근처에 맛있는 감자탕집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소개해드립니다~!


토박이님이 전하는 부산 하단역 맛집, '누리마을 감자탕' 이야기


토박이님은 연말 송년회 때 회식으로 부산 하단역에 위치한 누리마을 감자탕집을 방문하셨다고 합니다. 누리마을 감자탕은 이 주변 사람들이라면 다 아는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고 합니다 :) 토박이님은 개인적으로 감자탕은 별로 안 좋아하시지만 누리마을 감자탕집의 감자탕 때문에 입맛이 바뀌셨다고 합니다. 토박이님은 감자탕 체인점 중에서는 제일 괜찮은 감자탕집으로 추천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누리마을 감자탕은 부산 지하철 1호선 하단역에서 내려서 7번 출구로 나오면 커다란 간판이 눈에 확 들어온다고 합니다. 주차장도 넓게 마련되어 있어 연말 회식자리나 가족 외식 코스로도 추천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또한 누리마을 감자탕은 24시간 영업하는 곳입니다. 토박이님이 방문하셨을 때 워낙 추워서 그런지 가게 유리에는 습기가 자욱합니다.



누리마을 감자탕의 메뉴판입니다. 감자탕과 해장국 그리고 각종 추가 메뉴들과 커플끼리 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와 가족 단위의 세트 메뉴로 알찬 메뉴 구성으로 되어 있어 그룹 단위의 손님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토박이님은 감자탕 중 사이즈와 음료를 주문하셨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내부 사진을 찍으셨다고 합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구석구석 촬영하진 못했다고 해요. 누리마을 감자탕은 범죄 예방을 위해 cctv 작동은 물론이고 감자탕에 거부감을 느끼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2층은 단체 예약석도 있지만 토박이님이 방문하셨을 당시에는 손님이 없어 불이 꺼져 있었다고 합니다. 주방에는 많은 직원들이 정신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연말에 방문하셔서 그런지 각종 모임으로 손님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토박이님이 먼저 주문하신 주류와 음료가 나왔습니다. 토박이님은 하이트 맥주를 주문하셨습니다~!



토박이님이 주문하신 감자탕 중자입니다. 보기 보다 냄비 깊이가 깊어서 양이 푸짐하셨다고 해요~! 우거지도 가득 들어가 있고 깻잎과 감자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



감자탕이 세팅되고서 한 상차림이 완성되었습니다. 토박이님은 전체 세팅 사진을 촬영 후 본격적으로 흡입하셨다고 해요 :) 부산 맛집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괜찮은 집이라고 또 한번 생각되셨다고 해요. 특히 감자탕과 함께 곁들이는 누리마을 감자탕만의 소스가 일품이셨다고 해요~!



저녁 시간이라 그런지 감자탕을 후다닥 해치우고 볶음밥을 추가하셨다고 해요. 볶음밥을 주문하면 직원이 와서 친절하게 밥을 볶아 줍니다. 그 손놀림이 너무 현란했던 거 같다고 하십니다 :)  현란한 손놀림 이후에는 밥이 냄비에 눌러붙기까지 잠시 기다립니다~! 고소한 누룽지와 찰진밥이 너무 맛있었다고 합니다. 싹싹 긁어서 맛있게 드셨다고 합니다.


연말 회식으로 가셨는데 금액이 생각보다 많이 안 나오셨다고 해요. 비용 대비 맛있게 한 끼를 해결하셔서 기분 좋은 회식자리였다고 합니다. 토박이님은 부산 맛집으로 추천할 만큼 누리마을 감자탕집을 꼭 한번 들러보길 추천하셨습니다 ~!


부산의 괜찮은 감자탕집 '누리마을 감자탕'과 하이트 맥주를 함께 즐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