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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셋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해운대 맛집 '영남해장국' 이야기

안녕하세요 ^^ 11월 셋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를 전달드립니다. 부산 해운대 장산역에 위치한 영남 해장국은 24시간 운영으로 맛있는 한우 해장국과 육회, 육사시미 등을 파는 곳이라고 합니다. 올해 연말 송년회로 많은 분들이 모임을 가져도 좋으실 것같아 이번주 11월 셋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를 전달드립니다~!


마음도부자님이 전하는 해운대 맛집, '영남해장국' 이야기


마음도부자님은(이하 부자님) 모임 장소로 장산역에 위치한 영남해장국을 방문하셨다고 합니다. 



넓은 공간과 오픈 주방으로 발 빠르게 움직이는 직원분들 덕분에 회전이 빨라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영남 해장국의 기본 찬입니다. 먼 거리를 찾아오느라 너무 배가 고프신 부자님은 잠시나마 두부로 속을 달랬다고 합니다. 담백하고 심심한 맛으로 간단한 요깃거리를 하셨다고 합니다. 역시나 국밥집에서의 깍두기는 커야 제맛이죠! 영남해장국도 마찬가지로 깍두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부자님은 하이트 맥주를 주문하시고 메인 메뉴를 기다렸습니다 !



먼저 주문한 육사시미의 나왔습니다.



처음엔 깔끔하게 와사비와 한점 하신 부자님! 그리고 같이 나온 소스에 묻혀 드셨는데 맛이 기가 막히셨다고 합니다! 



육사시미 다음으로 주문한 육회가 나왔습니다. 영남해장국의 육회가 어느 집보다 맛있다는 부자님!



숫가락에 하나씩 정성스레 올려 한 입에 쏘옥! 하신 부자님!



이날 감기 기운에 몸이 안 좋으셨던 부자님은 평소 좋아하시던 소주도 안 드시고, 유독 이 날은 입맛이 민감하셨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역시 생간이 신선하고 천엽은 꼬들꼬들 맛있었다고 합니다 :)



그다음으로 주문하신 모듬수육 대자입니다! 보글보글 끓는 모양이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지만 역시 국물 맛이 달랐다고 합니다! 좌측 이미지의 모듬 수육의 양과 우측의 벌집 모양의 양입니다. 특히 애기집이 별미였다고 합니다. 시중에 가면 도가니 수육이나 다른 모듬 수육을 먹으러 가면 수입픔들이 많이 있는데요. 하지만 영남해장국은 한우의 특성상 크기는 작지만 신선함과 귀한 부위의 조합에서 오는 그럼 장점을 무장한것으로 보아 틀림없는 국내산 한우라고 장담하셨습니다!



영남해장국의 떡갈비입니다! 부자님이 느끼시기에는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함박스테이크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두툼하니 한우의 제맛이라고! 부자님 개인적으로 치즈를 듬뿍 올려 드시고 싶으셨다고 합니다 :)



떡갈비 이후에 나온 음식들은 부자님은 너무 배가 불러 정상적인 평가가 힘들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다음으로 나온 메뉴는 바로 육회비빔밥 입니다. 영남해장국만의 양념장에 쏙 비벼 한입 드셨는데 한입 두 입 하다 보니 다 드셨다고...



육회비빔밥을 주문하면 나오는 선지 해장국입니다. 육회비빔밥과 함께 호로록 마시니 정말 제맛이라고! 부자님은 영남해장국의 메뉴를 마스터하시고서 아! 이래서 영남해장국 하는 구나 하고 느끼셨다고 합니다.한우의 장점을 잘 살려 진귀한 특수부위구성과 신선함의 차별화가 영남해장국을 진정한 맛집으로 인정하는 바라고 극찬을 하셨습니다! 꼭 한번 가보시라는 마음도부자님의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