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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 2DAY

발렌타인데이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데이트 ‘SWEET 쿠킹클래스’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하이트진로에서 연인들을 위해 준비한 달콤한 이벤트! ‘SWEET 쿠킹클래스’ 첫 행사가 지난 2월 5일 서울 중구의 라퀴진에서 열렸습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달콤한 음식을 만들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하루! ‘SWEET 쿠킹클래스’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연인들을 위한 달콤한 Kitchin ‘SWEET 쿠킹클래스’


2월 5일 차디찬 날씨에 발을 동동 구르며 ‘SWEET 쿠킹클래스’가 열리는 라퀴진 앞으로 참가자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총 10쌍의 커플이 참여한 이 날은 추운 날씨 때문인지 모든 참가자들이 두 손을 꼭 붙잡고 걸어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 모습이 유난히도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같은 시간 행사장 내부에서는 참가자들을 맞이하기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참가자들의 손에 의해 달콤한 요리로 다시 탄생하게 될 갖가지 재료들이 각 테이블 별로 가지런히 준비되고 있습니다.


너와 나의 사랑으로 만드는 달콤한 요리


음식을 만드는 만큼 위생에도 철저히 해야겠죠? 본격적인 ‘SWEET 쿠킹클래스’ 행사를 시작하며 참가자들이 서로의 연인에게 앞치마와 요리모 등 준비된 복장을 착용시켜 줍니다. 모든 복장을 착용하고 나니 여느 셰프 못지 않은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되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소년상회’의 채낙영 셰프가 직접 요리 시연도 보여주시고, 더욱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한 쿠킹클래스도 진행해 주시기 위해 자리했습니다. 채낙영 셰프의 요리 시연에 모든 참가자들이 꼼꼼한 메모는 물론, 사진 촬영에, 동영상 촬영까지 해가며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더욱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주기 위한 사랑의 힘 때문이겠죠?^^



‘SWEET 쿠킹클래스’의 메인 메뉴는 지난 12월 진행된 ‘드림 레시피 콘테스트’의 당선작인 ‘화끈한 청양 치킨군과 달콤한 과일피클양의 사랑’ 입니다. 톡톡 튀는 이름만큼이나 맛있는 맛으로 연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차지할 만한 요리입니다.


∆ 채낙영 셰프를 도와 함께 요리를 설명해 준 스페인 요리사.

스페인 분이지만 한국말도 참 잘하세요~


채낙영 셰프의 요리 시연이 끝난 후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요리를 해보는 시간이 준비되었습니다. 연인들이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요리를 하는 동안 채낙영 셰프가 직접 한 테이블 한 테이블 돌아다니며 더욱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곳곳에서는 참가자들이 요리서바이벌 프로그램 속에서 보던 것 같은 키친에서 요리를 하니 마치 TV프로그램에 출연한 듯한 색다른 느낌이 든다며 속삭입니다.


∆ 참여자의 완성작!! 여느 셰프 못지 않은 작품이네요^^



참가자들의 요리가 완성된 후에는 달콤한 매화수를 이용한 칵테일 클래스도 이어졌습니다. 달콤한 매화수에 토닉워터와 과일을 이용해 만든 칵테일은 그 달콤한 맛이 이번 요리와도 잘 어우러져 발렌타인데이 연인들을 위한 코스요리의 마침표를 찍는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사랑 돋는 Dining Room에서 너 한입! 나 한입!


모든 요리를 끝마치고 연인과 함께 오손도손 만든 요리를 먹기 위해 Dining Room으로 이동했습니다. 분위기 있는 카페에 온 듯한 Dining룸의 테이블 위에는 꽃잎과 양초로 포인트를 살려 고급 레스토랑에 온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연인과 나란히 앉아 함께 준비한 특별한 요리를 맛보는 순간!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추억으로 남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SWEET 쿠킹클래스’에 참가하신 10쌍의 커플들 모두에게 앞으로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만 계속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