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un 2DAY

소주는 이슬이다.유아인&문채원의 참이슬 NEW CF 촬영현장!


순수 이슬커플 유아인과 문채원의 참이슬 TV 광고 촬영 현장


푹푹 찌는 찜질방 날씨에 모두들 지치셨나요. 팥빙수, 아이스크림, 냉커피를 옆에 끼고 살아도 영 회복이 안 되신다구요? 그렇다면 여기 시선집중! 보는 것만으로 순도 100%의 천연에너지가 완충되는 듯한 순수 이슬커플 유아인&문채원의 참이슬 새 TV 광고, 그 촬영현장을 공개합니다. 알콩달콩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뒷이야기들을 기대하시라~

# SCENE 1: 남자 친구, 여자 친구와 마신다



남자 셋이 모이면 이런 분위기? 허세작렬 포스로 분위기 압도하는 세 남자.
첫 번째 에피소드는 홍대 ‘온더6’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남자들끼리 마실 때와 남녀가 함께 마실 때의 분위기…, 어떻게 달라질까요. 사나이를 외치며 포스 넘치던 남자들은 여자 친구들 사이에서 귀염둥이로 변신, “바니바니~”를 깜찍하게 외치네요. 사나이 어디 갔어, 포스 어디 갔어, 터프가이 어디 갔어~

촬영 전 바니바니 게임에 익숙해지기 위해 배우들 연습게임.
그러나 배우님들! 어느새 게임에 완전히 몰입하셨네~

각 잡는 사나이들의 분위기를 연출한 뒤 매서운 눈초리로 모니터링 하는 유아인.

'아주 깜찍 발랄하게~바니바니를 외쳐주세요' 배우들에게 촬영컨셉에 대해 이야기 하는 감독님

# SCENE 2: 월급날도 마신다



월급날, 넉넉해진 주머니 덕에 서로 술을 쏘겠다며 호기를 부리는 두 사람. 나중에는 서로 화를 내네요. 어찌나 부러운지… 어디 저런 친구 없나요? ^^ 촬영장이 고급 일식집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곳은 홍대의 한 바(Bar)입니다. ‘뚝딱뚝딱’ 만능 재주꾼 스텝들이 순식간에 바를 고급일식집으로 둔갑시켜 놓았네요.

분주하게 촬영 세트장을 만들고 있는 스텝들

귀엽고 사랑스럽게 “이슬이 주세요~”를 멘트하고는 쑥스럽다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문채원. 근데 모니터링하는 모습도 사랑스럽죠?

최고의 컷을 위해 수없이 반복되는 촬영. 이 날 유아인 씨는 만취상태가 되었을까요? ^^ 그건 아니고요, 화장실을 조금 자주 다녀와야 했다는…. ^^

엄청나게 비싼 안주가 소품으로 등장! 오늘 월급날이라 제대로 쏘는 분위기네요. 소품을 애써 외면하며 나지막이 외칩니다. ‘소품 보며 침 삼키면, 안 돼 안 돼…’, 꼴깍~ ㅠㅠ

# SCENE 3: 이태리에서 마셨다


여기 정말 이태리? 멀리 보이는 이탈리아의 고풍스러운 성당과 외국인 커플까지 완벽한 이태리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지만 홍대 ‘위스테리아’라는 레스토랑입니다. 이태리 친구를 반갑게 맞이하는 유아인과 문채원, 멋지죠? 오빤 유럽 스똬일~

 
“문채원 씨 한 잔 더 드세요.” 반복되는 촬영으로 계속해서 잔을 채우는 스텝이 미웠을지도.

계속되는 촬영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문채원. 그 미소에 주변 사람들이 힘을 내지요.

두 배우의 “이슬이 주세요~”를 보고 있으면 없는 이슬이도 어디서 찾아주고 싶어진다니까요.

# SCENE 4: 이태원에서도 마신다


이태리에서 마시던 이슬이 이태원에서도 마시는 두 배우. “왔어?” “왔어!” 반갑게 인사하며 친구를 맞이합니다. 11시가 넘은 시각에 에너지 충만한 이슬커플은 에너자이저. 감독님의 지시에 맞춰 연기도 척척, 역시 프로네요.

촬영이 거듭되자 문채원 “이슬이 더 가져와” 이런 분위기?…는 아니고요. 소품을 확인하는 중이랍니다. ^^

잔을 채우고 있는 스텝을 바라보는 문채원. 이제 스텝이 살짝 눈치 보는 것 같지요? 문채원의 시선을 의식하고 조금만 채우려고 심혈을 기울이는 중

# SCENE 5: 카드값 나온 날도 마신다

 

월급날 서로 쏘겠다며 호기를 부리던 두 남녀. 카드값 나온 날에는 서로 쏘라며 우정에 금이 쫙쫙 갈라지는 대화가 오고 가네요. 촬영을 위해 거리에 없던 포장마차가 만들어지고 모락모락 맛있는 음식들이 만들어지자 ‘이슬이’ 한 잔 생각나는 행인들 자꾸만 기웃기웃

자정이 넘어가며 마지막 촬영 중. 하루 종일 마신 물로 배는 부르고 날씨는 덥고…. 힘들어 하는 남자 유아인, 애교로 달래주는 여자 문채원. 환상의 이슬커플이네요.

마지막 컷을 촬영하기 위해 모인 수많은 스텝들과 두 배우.

장소를 여러 번 옮겨가며 늦은 시간까지 참이슬 새 광고 촬영을 위해 수고한 배우와 스텝들 덕분에 완성된 CF의 한 장면 한 장면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이슬커플의 상큼한 미소가 떠올라 ‘참이슬’ 더욱 사랑할 수밖에 없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