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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 2DAY

세상에서 가장 시원한 표창장 – 드라이피니시d [퇴직충동 편] 촬영 현장


오늘도 힘든 하루를 무사히 마친 여러분, 짜증나고 힘든 일과 속에서 얼마나 많은 충동을 참아내셨나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당신께 드리는 시원한 위로 한잔하이트진로 드라이피니시d의 새 TVCF가공개되었는데요.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궁금하시죠?^^
얼마 전 다녀 온
 드라이피니시d 촬영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운지바 153에서 시작되는 촬영 현장

> 광화문 핫플레이스 153


 서울 역사 박물관 옆 가든 플레이스에 있는 광화문 라운지바 153에서  드라이피니시d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촬영장을 내려가자 각종 촬영장비와 소품들이 클럽을 가득 메우고 있었고 모두들 촬영 준비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오늘 주인공인 드라이피니시 d와 촬영장 옆 스태프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얼려버린 앤써니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시원한 표창장은 바로 드라이피니시d


>촬영전 의상을 가다듬은 앤써니


모든 스태프들이 하나 되어 시작되는 20초의 예술


드라이피니시d 표창장을 받을 주인공은 바로 조각 같은 비주얼의 모델 앤써니 입니다. 오늘 광고는 퇴직충동을 꾸욱 참고 퇴근한 주인공이 드라이피니시d를 시원하게 마시는 장면! 클럽 안의 테이블을 한쪽으로 치우고 주인공을 위한 특별한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 드디어 시작된 촬영!


 
CF 감독님과 스태프들이 각자의 맡은 역할로 분주한 가운데, 조명을 조절하고 앵글을 맞추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옵니다. 그렇게 몇 분이 지나고, 큐 사인과 함께 여러가지 표정을 지어보는 앤써니.

> 뉘집 아들인지 참 잘생겼습니다

드라이피니시d의 시원함이 느껴지시나요? 저를 포함한 현장 스태프들은 앤써니의 리얼한 표정연기에 마른 침을 꿀꺽 삼켰답니다

  

 > 카메라에 담긴 영상이 그럴듯 하게 보입니다

> 모니터를 보시던 감독님 결국~ 일어나 직접 시범을 보이십니다..'앤써니~ 그 느낌이 아냐, 이렇게 해봐'


하지만 섬세한 감독님의 눈엔 다 보이는 법! 최고의 CF를 위해 부족한 점을 짚어가며, 몇 번을 다시 찍습니다. 최고의 영상을 위해선 시선이나 각도, 조명, 정말 많은 요소들이 맞아 떨어져야 하더라구요. 팔은 어느 정도 걷을지, 타이는 어느 정도 풀어 둘지 의상의 상태도 수시로 점검합니다.


> 짧은 TVCF 촬영을 위해 몇 시간을 고생하는 모델과 스태프들

퇴직충동이 밀려오는 날 맥주 마시는 법 3종 세트

 
앤써니가 계속되는 촬영에도 지칠 듯 하지만 계속 웃고 장난도 떨며 촬영장 분위기를 계속 이끌어 갑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퇴직충동을 느낀 불금에 맥주 마시는 법 3종 세트입니다 


1단계 _ 긴장을 풀고 드라이피니시d를 집어든 뒤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을 떠올린다.


 

2단계 _ 그동안 억눌렀던 퇴직충동을 드라이피니시d 한 모금, 한 모금에 실어 넘긴다.


3단계 _ 가슴속까지 차오르는 시원함을 느끼며 탄성으로 피니시!


~ 클럽이 떠나가라 울리는 앤써니의 탄성! 이 한 모금으로 오늘 하루 스트레스가 싹 씻겨내려가는 기분입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당장 뛰쳐나가 드라이피니시d를 원샷 하고 싶어지네요.^^수십명의 모델과 스태프의 노력으로 완성된 드라이피니시d TVCF. 비록 20초의 짧은 TVCF이지만 시원한 이 느낌이 여러분께도 전해지길, 그리고 드라이피니시d가 상 받을 자격 있는 하루를 보낸 모든 분들께 가장 시원한 표창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 공개될 드라이피니시d 다른 버젼의 CF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