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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Bloggers

12월 마지막주, 블로거들의 크리스마스와 맥주 이야기

부옹 바딸리(Buon Batale: 이탈리아), 펠리쓰 나비닷(Feliz Navidad: 스페인), 프뢸리히 베인아크텐(Frohliche Weinachten: 독일), 조이유 노엘(Joyeux Noel: 프랑스), 솅탄 콰이러(Sheng Tan Kuailoh: 중국). 이게 무슨 뜻이냐고요? 바로 각국의 크리스마스 인사랍니다. 표현하는 언어는 달라도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마음은 모두 같겠죠?^^ 여러분도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요. 선물도 많이 받으세요! 아, 풍성한 크리스마스 식탁을 위해 맥주도 함께하면 더 좋곘죠?ㅋㅋ 그럼, 메리 크리스마스! :D

내사랑 토깽이님의 야밤에 남편이랑 대게 4마리&맥주 한 캔

12월 마지막주, 블로거들의 크리스마스와 맥주 이야기

내사랑 토깽이님께서는 남편 친구분께서 보내주신 영덕 대게와 맥주를 먹으며 남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셨다고 합니다. 저녁을 일찍 드시고 출출하던 차에 깜짝 선물을 받아서, 무척 반가우셨다고 하네요. 게다가 요즘 영덕 대개가 제철이라 더욱 맛있으셨을 듯한데요. 대게 외에 꼬막이나 삼치, 명태도 겨울 제철 음식이라고 하니 챙겨 드시고, 건강한 겨울 보니시길 바랍니다.^^

뽁님의 맥주와 친구들

12월 마지막주, 블로거들의 크리스마스와 맥주 이야기

뽁님께서는 예전에는 혼자 맥주를 마시는 게 왠지 슬퍼 보였는데, 요즘은 집에서 혼자 맥주를 마실 때가 무척이나 좋다고 하십니다.ㅋㅋ 그래서 퇴근 후에 종종 맥주를 즐기신다는데요. 블로그에 그동안 드셨던 맥주와 안주 사진을 모아 포스팅을 해주셨습니다. 떡, 치즈 스틱, 육포, 아몬드, 팝콘, 떡볶이, 순대, 튀김까지! 참 다양한 안주와 함께 맥주를 즐기셨네요. 혹시 여러분도 집에서 혼자 맥주를 마실 때 먹으면 좋은 안주를 알고 계시나요? 댓글로 추천 부탁드려요.^^

Elly님의 추운 날엔 호떡!

12월 마지막주, 블로거들의 크리스마스와 맥주 이야기

Elly님께서는 어머니와 함께 집에서 맥주랑 호떡을 드셨다는데요. 이 호떡은 Elly님께서 호떡믹스로 직접 만드신 거라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밖에서 사 먹는 것보다 딸이 구워준 호떡이 훨씬 맛있다고 하셔서, Elly님도 더 맛있게 드셨대요.^^ 요리에 자신이 없는 분도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Elly님처럼 간단한 요리에 도전해보세요. 정성과 손맛 덕분에 가족들도 맛있게 드시지 않을까요?^^

다소니님의 결혼 후, 처음 출근한 날 저녁상

12월 마지막주, 블로거들의 크리스마스와 맥주 이야기

얼마 전 결혼해서 품절녀가 되신 다소니님! 다소니님께서는 결혼 후 남편과 함께 맥주를 자주 드신다고 합니다. 이날의 메뉴는 젓갈 3종 세트와 드라이피니시d였는데요. 다소니님과 남편께서는 특히 드라이피니시d의 팬이시라는군요.^^ 다소니님! 늦었지만 결혼 축하하고요. 기쁜 날에는 축하의 맥주, 남편과 다툰 날에는 화해의 맥주 함께 하시면서 화목한 가정 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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